디즈니+,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제작…류승룡·김혜윤→염혜란 출연
입력 2026. 05.04. 09:26:41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디즈니+가 오리지널 시리즈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제작에 돌입했다. 작품은 주요 캐스팅을 확정하고 현재 촬영을 진행 중이다.

이번 시리즈는 일본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동명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다. 원작은 전 세계 누적 판매 1,300만 부 이상을 기록한 작품으로 시공간을 넘나드는 서사 구조와 인간관계에 대한 메시지로 꾸준히 사랑받아 왔다.

드라마는 문을 닫은 지 오래된 ‘나미야 잡화점’에 숨어든 세 명의 청년이 과거에서 온 편지에 답하기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서로 다른 시간대의 인물들이 편지를 매개로 연결되며 사건이 확장되는 구조다.

연출과 각본은 영화 ‘시민덕희’를 연출한 박영주 감독이 맡았다. 제작은 ‘택시운전사’, ‘말모이’,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등을 선보인 더램프㈜가 참여한다.



출연진 역시 대규모로 꾸려졌다. ‘나미야 잡화점’의 주인 고민중 역에는 류승룡이 캐스팅돼 극의 중심을 이끈다. 이어 김혜윤, 문상민, 이채민, 윤경호, 고아성, 이수경, 김민하, 배인혁, 박희순, 오나라, 문우진, 박세완 등이 합류했다.

이와 함께 극의 또 다른 축을 담당할 인물로 강유석, 박정우, 김성정이 캐스팅됐으며, 염정아, 염혜란, 정채연, 장동윤이 특별출연으로 이름을 올렸다.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은 한국적 정서로 재해석된 원작 서사를 바탕으로 새로운 시리즈로 제작될 예정이다. 제작진과 배우진 규모를 고려할 때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대형 프로젝트로 평가된다.

해당 작품은 2027년 공개를 목표로 촬영이 진행되고 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소속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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