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상국, ‘핑계고’ 발언 논란에 결국 사과 “불편 드려 죄송”
- 입력 2026. 05.04. 11:12:54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방송인 양상국이 유튜브 콘텐츠 출연 이후 태도 논란에 휩싸이자 직접 사과했다.
양상국
논란은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뜬뜬’의 토크 콘텐츠 ‘핑계고’에서 불거졌다. 이날 방송에는 유재석, 남창희, 한상진과 함께 출연한 양상국이 연애관을 주제로 대화를 나누던 중 일부 발언이 도마에 올랐다.
양상국은 “여자친구를 집에 데려다준 적이 없다”, “귀찮다”는 취지의 발언을 이어갔고, 이를 두고 유재석이 “가끔은 데려다주는 것도 좋지 않겠냐”라고 조언하자 자신의 생각을 굽히지 않았다. 이 과정에서 “유재석 씨”라는 호칭과 함께 “한 번만 더 이야기하면 혼낸다”라는 발언까지 더해지며 시청자들 사이에서 무례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방송 이후 영상 댓글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비판이 이어졌다. 일부 네티즌들은 “선배에게 지나친 태도 아니냐”, “솔직함을 넘어선 무례함”이라는 반응을 보였고, 양상국 개인 SNS에도 유사한 지적이 이어졌다. 반면 “개인의 연애관일 뿐”이라거나 “공감된다는 의견도 있다”라는 등 옹호 반응도 적지 않았다.
논란이 확산되자 양상국은 직접 댓글을 통해 입장을 밝혔다. 그는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 “더 조심하겠다”, “앞으로 노력하겠다”는 취지의 사과를 남기며 고개를 숙였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유튜브 '핑계고'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