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짱구', 누적 관객수 30만 돌파… 2026년 한국영화 '흥행 TOP 5' 등극
- 입력 2026. 05.04. 13:11:54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영화 ‘짱구’가 꾸준한 관객 유입 속에 의미 있는 흥행 성과를 거두고 있다.
짱구
4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짱구’는 개봉 13일 차에 누적 관객 수 30만 명을 돌파했다. 이로써 2026년 한국 영화 흥행 순위 5위에 오르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해당 작품은 ‘왕과 사는 남자’, ‘살목지’, ‘휴민트’, ‘신비아파트 10주년 극장판: 한 번 더, 소환’에 이어 흥행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동시기 경쟁작들 사이에서도 꾸준히 관객을 모으며 ‘롱런형 흥행’의 전형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다.
특히 5월 1일 근로자의 날을 시작으로 이어진 황금연휴 기간 동안 일일 관객 수가 증가세를 보이며 흥행에 가속도가 붙었다. 가족 단위 관객은 물론 친구, 연인 관객, 청년층까지 폭넓은 관람층을 형성한 점이 흥행의 주요 요인으로 분석된다.
여기에 배우 정우의 첫 연출작이라는 화제성과 작품에 대한 긍정적인 입소문이 더해지며 관객 유입이 이어지고 있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어린이날 연휴 마지막 날까지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짱구’는 수차례 좌절에도 불구하고 배우의 꿈을 포기하지 않는 ‘오디션 천재’ 짱구(정우 분)의 도전을 그린 작품이다. 유쾌하면서도 뜨거운 성장 서사를 담아내며 관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 ‘짱구’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팬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