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 '이숙캠' 하차 통보 논란 속 전해진 미담[셀럽이슈]
입력 2026. 05.04. 13:27:57

진태현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배우 진태현이 '이혼숙려캠프'에서 하차하는 가운데, 미담이 전해졌다.

진태현은 지난 2024년 8월 정규 편성 이후 프로그램에서 남편 측 가사조사관으로 출연하며 부부들에게 현실적인 조언과 공감을 전해왔다.

그러나 앞서 지난달 27일 진태현의 하차 소식과 함께 배우 이동건의 합류 소식이 전해졌다. 특히 진태현이 제작진이 아닌 매니저를 통해 하차 소식을 전달받은것으로 알려지면서 제작진의 일방적인 통보가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졌다.

이에 진태현은 "팬들과 시청자, 기자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리기 위해 마지막 글을 남긴다”며 “응원과 격려가 큰 위로가 됐다"고 심경을 밝혔다.

이어 "개인적인 일로 관심을 받게 돼 감사하지만 부끄럽다”며 “이제는 ‘진정성’이 중요한 시대인 만큼 아내와 진실하게 살아온 시간에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또한 하차와 관련해 "개인적으로 섭섭하거나 속상한 부분은 전혀 없다"면서 "모든 것이 제 능력 부족이고 제 탓이다. 사람에 대한 미움과 비난, 분노는 우리 모두에게 좋지 않다. 성실했다, 고생했다는 말로 웃으며 배웅해 달라”고 당부했다.

끝으로 “이미 하차한 상황에서 방송 분량이 남아 있어 가족과 팬들에게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고민이 많았다”며 “겉으로만 사람을 평가하지 않는 삶을 살자”고 덧붙였다.

이 가운데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애증 부부'의 남편이 "촬영 끝나고 차에 타시기 전에 유일하게 따뜻한 조언과 인사까지 해주셨던 연예인이라 기억에 남는다"는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그는 "언제 기회가 된다면 또 한 번 뵙고 싶다. 항상 응원한다"며 "애증 부부는 잘 지내고 있고, 둘째를 임신해서 현재 21주다. 제가 울 때 토닥여주시던 그 따뜻한 손길, 아직도 기억하고 있다.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에 진태현은 "아이고 축하해요. 이제 싸우지 말고 잘 지내요. 울지 말고 다 아니까"라고 답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이동건은 지난달 25일 첫 녹화를 마쳤으며, 오는 7월부터 방송에 등장할 예정이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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