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지옥4' 국동호, 학폭 의혹 부인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음해"[전문]
입력 2026. 05.04. 13:49:23

국동호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4' 출연자로 알려진 국동호가 최근 불거진 학교폭력 의혹에 대해 전면 부인했다.

국동호는 4일 입장문을 통해 "최근 특정 개인이 일방적으로 주장하는 내용은 전혀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것"이라며 "해당 사건들과 어떠한 관련도 없다"고 밝혔다.

그는 제3자가 저지른 것으로 언급된 폭행 및 물건 훼손 행위(배드민턴 채로 머리를 가격하거나, 압정을 의자에 놓는 행위, 사물함에 본드를 바르는 행위 등)에 대해 "가담하거나 방조한 사실이 전혀 없다"고 선을 그었다.

또한 중학생 시절 특정 인물과 교제했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교제한 사실이 없다"고 부인했다. 이어 학창 시절 무리를 지어 다녔다는 주장 역시 사실이 아니라고 덧붙였다. 공개적인 방식의 고백 일화에 대해서도 당시 나이를 고려했을 때 사실이 아니며, 해당 행위를 한 적이 없다고 반박했다.

현재 직업과 관련된 주장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국동호는 "회계사 업무를 그만두고 인플루언서 일을 한다고 말씀하는 것과 달리, 현재도 회계법인에 소속으로 업무 중"이라며 "전문직을 그만둔 적 없다"고 밝혔다.

아울러 "해당 논리는 사실에 기반한 것이 아닌, 상대방은 기억을 못할 것이라고 프레이밍을 구성해서 결론을 미리 정해 놓고 논리를 전개하고 있다"라며 "증거가 미약할지라도 일관된 주장과 이에 동조할 수 있는 사람을 동원한다면 일방적 주장이 사실처럼 될 수도 있는 취약점을 누구보다 잘 아시고 이에 기반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이야기들로 음해하는 것에 대한 사과를 요청드리며 추후 사실과 다른 내용의 확산을 자제해 주시길 요청드린다"라고 적었다.

앞서 온라인 상에서 '솔로지옥4' 출연자를 둘러싼 학폭 논란이 제기됐다. 현직 변호사로 알려진 A씨는 '솔로지옥4'에 출연한 국동호에게 학창시절 학폭 피해를 입었다는 폭로글을 게재했다.

이후 A씨는 관련 게시물을 비공개 처리했지만 이미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빠르게 확산되며 논란이 이어졌다.

이하 국동호 SNS 전문

국동호 입니다.
허위사실을 바로잡고자 말씀드립니다.

특정 개인이 현재 일방적으로 주장하는 내용은 전혀 사실에 근거한 것이 아니며, 저는 해당 사건들과 어떠한 관련도 없음을 명확히 밝힙니다
사실과 다른 내용으로 저와 제 주변 사람들에게 심각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1. 제 3자에 의한 배드민턴 채로 머리 가격, 압정을 의자에 깔아놓기, 사물함에 본드를 칠한 행동 등'에 가담 및 방조한 적이 없습니다.

2. 중학생 때 문0혜(문0은) 씨를 교제한 사실이 없습니다.
그런 사람이 존재하는지도 의문입니다. 학원에서 무리지어 다닌 적 없습니다.

3. 중학생 시기는 당시 10대 초중반의 어린 나이입니다. 그 어린 나이에 제가 케이크를 가지고 다수의 사람들 앞에서 무릎 꿇고 고백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저는 해당 행위를 한 적 없습니다. 고백을 아무한테나 함부로 하지 않습니다.

4. 항상 팩트 체크가 기본 전제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회계사 업무를 그만두고 인플루언서 일을 한다고 말씀하시는 것과 달리, 현재도 회계법인 소속으로 업무중이며 전문직을 그만둔 적이 없습니다.

5. 해당 논리는 사실에 기반한 것이 아닌, 상대방은 기억을 못할 것이라고 프레이밍을 구성해서 결론을 미리 정해 놓고 논리를 전개하고 있습니다. 증거가 미약할지라도 일관된 주장과 이에 동조할 수 있는 사람을 동원한다면 일방적 주장이 사실처럼 될 수도 있는 취약점을 누구보다 잘 아시고 이에 기반한 것이 아닌가 생각 듭니다.

따라서, 오히려 제가 근거가 없더라도 상대방과 동일한 내용의 주장을 한다면 제가 피해자가 되고 상대방은 가해자가 됩니다.

6. 일방적으로 주장하시는 바가 제가 과거에 한 행동들이라면 인정하고 사죄드리는게 맞으나, 사실 확인이 되지 않는 일방적 주장들을 열거하면서, '그 주장의 끝은 일관되게 로펌 홍보로 맺어지는 것'에 대해 특히 유감입니다.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이야기들로 음해하는 것에 대한 사과를 요청드리며 추후 사실과 다른 내용의 확산을 자제해 주시길 요청드립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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