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대군부인' K-드라마 최초 美 디즈니+ TOP10 21일 간 진입
입력 2026. 05.04. 14:36:35

21세기 대군부인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이 미국 시장에서 장기 흥행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21세기 대군부인’은 글로벌 OTT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 기준, 미국 디즈니+ TOP10에 21일 연속 진입했다(5월 3일 기준). K-드라마가 미국 디즈니+ TOP10에 장기간 이름을 올린 사례로 주목된다.

해당 작품은 지난달 12일 처음 TOP10에 진입한 이후 꾸준히 순위를 유지하고 있다. 다양한 장르 선호가 뚜렷한 미국 시장에서 로맨스 중심 서사로 시청자 반응을 이끌어냈다는 평가다.

이와 함께 미국을 포함한 47개국 TOP10에도 진입하며 글로벌 전반에서 고른 성과를 기록했다. 영어권을 비롯해 남미, 유럽, 아시아 지역에서도 순위권에 오르며 확장성을 보였다.

국내에서도 시청률과 화제성 지표에서 상위권을 유지 중이다. 방송 이후 수도권과 전국 시청률, 2059 시청층 지표에서 1위를 기록했고, TV·OTT 드라마 및 출연자 화제성에서도 상위권을 이어가고 있다.

MBC 관계자는 “글로벌 순위 중에서도 미국 시장에서의 지속적인 성과는 콘텐츠 경쟁력을 판단하는 중요한 지표”라며 “’21세기 대군부인’은 다양한 문화권에서 인기를 얻으며 K-드라마의 새로운 확장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방송된 7, 8회에서는 성희주(아이유 분)와 이안대군(변우석 분)의 혼례 이후 이야기가 전개됐다. 이후 공개된 설정이 향후 전개에 변화를 예고했다.

한편 ‘21세기 대군부인’ 9회는 오는 8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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