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호선 교수, 강연·상담 태도 논란에 "농담에 맘 상하지 않길"[셀럽톡]
- 입력 2026. 05.04. 14:55:46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이호선 교수가 최근 강연과 관련해 불거진 태도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호선
이 교수는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상심한 분들이 계시는 모양이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앞서 일각에서는 이 교수가 출연 중인 JTBC '이혼숙려캠프', SBS Plus '이호선의 사이다', tvN STORY '이호선 상담소' 등 예능 프로그램과 강연 현장에서 보인 직설적인 표현과 농담, 상담 방식 등에 대한 지적이 꾸준히 제기된 바 있다.
이어 그는 "분명 그날도 열심히 강의를 했을 거다. 오신 분들 빈 마음으로 돌아가시지 않도록 쉬지 않고 내용을 전달하려고 애썼을 거다"라며 "상담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상담이 돈이 되는 일은 결코 아니다. 영혼과 삶에 인공호흡을 하는 과정이니 쉽지도 않다. 그래도 상담사들은 소명으로 알고 열심히 한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저도 강연으로 열심히 전하고 상담으로 소명을 곱씹는다. 강연은 열심과 내용으로, 상담은 내담자의 치유가 있으면 저는 그로 족하다. 그게 저의 최선이지만 동시에 한계이기도 할 것"이라며 "그러니 강연 중 농담에 맘 상하지 마셔라. 모두가 들었듯 흠집 내지 않는 농담이다. 방송 상담 역시 보이지 않는 더 많은 부분들이 있고 단회 상담이기에, 예상하시는 경로와 다르다고 너무 답답해 마셔라"라고 전했다.
이 교수는 "그럼에도 각별히 조심하고 신경 쓰겠다. 상담에도 더 심혈을 기울이겠다"라며 "조언의 말씀들이 이 시점에 더욱 고맙다. 더 공부하며 정신 바짝 차리고 살라고 하시는 것이니 꼭 그리하겠다. 명심하겠다"라고 마무리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Story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