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목지’, 269만 돌파…‘곤지암’ 넘고 韓 공포 영화 흥행 2위
입력 2026. 05.04. 18:26:50

'살목지'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영화 ‘살목지’(감독 이상민)가 누적 관객 269만명을 넘어서며 국내 공포 영화 흥행 순위 2위에 이름을 올렸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살목지’는 누적 관객 수 269만명을 기록했다. 이는 2018년 개봉한 곤지암의 최종 스코어를 넘어선 수치로, 한국 공포 영화 흥행 순위에 변화를 가져왔다.

‘살목지’는 정체불명의 형체가 포착된 저수지를 배경으로, 이를 확인하기 위해 현장을 찾은 촬영팀이 미지의 존재와 마주하며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작품이다. 김혜윤, 이종원 등이 출연해 극의 긴장감을 이끈다.

개봉 이후 관객 감소 폭을 크게 보이지 않고 꾸준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는 점도 눈에 띈다. 특히 ‘체험형 공포’라는 키워드를 앞세워 기존 장르 영화와 차별화를 시도했고, 관람객 반응을 중심으로 입소문이 확산되며 장기 흥행으로 이어지고 있다.

최근 개봉한 타 장르 작품들과 경쟁하는 상황에서도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점 역시 주목된다. 이 같은 흐름이 이어질 경우 추가적인 기록 경신 가능성도 점쳐진다.

‘살목지’는 현재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쇼박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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