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적 '릴리패드'가 나타났다…'토이 스토리5' 6월 17일 개봉 확정
- 입력 2026. 05.05. 09:23:16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애니메이션 '토이 스토리'의 새로운 이야기 '토이 스토리 5'가 6월 17일 개봉을 확정했다.
토이 스토리5
5일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에 따르면 '토이 스토리 5'는 오는 6월 17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토이 스토리5'는 보니의 새 친구가 된 스마트 태블릿 '릴리패드'의 등장으로 전례 없는 위기에 처한 '제시', '우디', '버즈' 등 장난감들이 다시 한자리에 모여 예측불허의 모험을 펼치는 이야기다.
어린이날 선물처럼 반가운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에는 의기양양한 표정으로 중앙을 차지한 최첨단 스마트 태블릿 '릴리패드'와, 이를 호기심보다는 걱정과 두려움 섞인 눈빛으로 바라보는 장난감들의 엇갈린 표정이 담겨 눈길을 끈다. "장난감의 시대는 끝났다?!"라는 카피는 기술 발전과 시대 변화 속에서 위기를 맞은 장난감들의 처지를 암시하며 앞으로 전개될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서는 '릴리패드'를 선물 받은 뒤 밤낮없이 화면에 빠져드는 보니의 모습이 그려진다. 비상 상황임을 직감한 '제시'는 홀로 길을 떠났던 '우디'에게 손을 내밀고, 반가운 재회도 잠시, '릴리패드'는 자신이 보니에게 더 필요한 존재라며 극적 긴장감을 높인다. 하지만 "보니에겐 우리가 필요해"라며 굳은 결의를 다진 '제시'와 장난감 친구들의 모습은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우정의 가치를 전하며 전 세대 관객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한다.
'토이 스토리 5'는 2019년 개봉해 340만 관객을 동원한 '토이 스토리 4' 이후 7년 만에 돌아오는 시리즈 신작이다. 스마트 태블릿이라는 현시대적 소재를 통해 장난감들의 새로운 갈등을 풀어내며 신선한 재미를 예고한다.
전자기기의 등장으로 큰 변화를 맞이할 장난감들의 세계를 그린 '토이 스토리 5'는 오는 2026년 6월 17일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