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24' 출신 男 아이돌, 트랜스젠더 됐다 "이상형은 이진욱"
입력 2026. 05.05. 17:34:30

채류진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Mnet '소년24' 출신 채호철이 트랜스젠더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채류진은 지난 3일 하우머치 인스타그램 계정에 공개된 인터뷰 영상을 통해 근황이 전해졌다.

영상에서 채류진은 키 174cm에 몸무게 54kg이며, 직업은 인터넷 방송 스트리머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이상형은 배우 이진욱이다. 60세까지 연애 가능하다"라고 연애관을 공개했다.

이날 착장에 대해서는 "최예나 님을 많이 좋아하는데 도트 패션을 많이 입으시더라. 그래서 따라 입어봤다"라고 소개하면서 "(평소에) 최예나 님을 닮았다는 소리를 종종 들어봤다. 내 추구미니까 기분은 좋다"라고 이야기했다.

목소리가 허스키하다고 하자, 채류진은 자신이 남성에서 여성으로 성전환한 트랜스젠더라는 사실을 밝혔다. 그는 "방송 전에는 남자 아이돌을 했었다. '소년24'라는 오디션 프로그램에 나갔었다"라고 말했다.

트랜스젠더에 대한 사회적 우려와 편견에 대해 "나 만나보고 평가해라. 냄새도 안 나고, 안 더럽다. 향수 냄새 난다"라며 쿨한 면모를 보였다.

한편, 채류진은 1997년생으로 2016년 Mnet '소년24'에 채호철이라는 이름으로 출연했다. 이후 그룹 제이위버 멤버로 활동한 바 있다.

채류진은 지난해 라이브 방송을 통해 트랜스젠더라는 사실을 커밍아웃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채류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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