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관린, 워너원 데뷔일 타투로 새겼다…은퇴도 못 막는 그리움('워너원고')[셀럽캡처]
- 입력 2026. 05.05. 23:52:35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그룹 워너원 하성운이 막내 라이관린을 만나기 위해 중국을 찾았다.
워너원 고: 백 투 베이스
5일 공개된 Mnet 플러스 '워너원 고: 백 투 베이스'에서는 중국 베이징에서 재회한 하성운과 라이관린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 모습은 워너원 멤버들도 함께 지켜봤다.
라이관린을 만나 반갑게 인사한 하성운은 훠궈집을 찾아 함께 식사를 하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라이관린은 처음 베이징에 왔을 때 한식이 그리워 직접 만들어 먹기 시작했다는데, 라이관린은 "처음에 북경 왔을 때 친구들도 없고 가족들도 여기 없었다. 한식 너무 찾고 싶은데 주변에 물어볼 사람도 없었다. 그래서 어쩔 수없이 내가 만들어야 했다"라고 담담히 이야기했다.
지금은 중국 영화 제작사에 들어가서 영화에 대해 공부 중인 근황도 전했다. 라이관린은 "단편 영화를 주로 작업하고 있다. 지금 월급쟁이라 마음이 든든하다"라며 웃었다.
이어 "지금이 너무 좋다. 천천히 나아가는 내 모습이 너무 좋다"라며 "너무 빨리 가수가 된 그런 느낌 말고 내가 노력하면서 천천히 나아가는 지금 내 모습이 좋다"라고 몰라보게 성숙해진 모습으로 워너원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라이관린은 활동 종료 이후 중국에서 계속 생활했음에도 불구하고 유창한 한국어 실력을 유지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그는 "한국에 미련이 남아 있어서 그렇다"라고 고백하며 팔에 새긴 타투를 보여줬다. 많은 타투 중 워너원의 데뷔일인 '8월 7일'도 새겨져 있었다. 라이관린은 "살면서 축하 받아야 하는 일, 개인적으로 기념하고 날이 있으면 8월 7일이라 얘기할 거 같다. 노력한 게 좋은 결과가 나온 날이니까"라고 워너원에 대한 그리움을 전했다.
그는 이번 리얼리티에 함께하지 못한 아쉬움을 드러내면서도 "다시 촬영을 하는 게 제 자신에게 부담이 될 것 같았다"라며 "나중에 사석에서 만나 이야기 나누자. 할 말이 정말 많다"라고 멤버들을 향해 메시지를 남겼다.
마지막으로 라이관린은 팬들에게도 인사를 전했다. 그는 "저 기억하시죠?"라며 "전 지금 잘 지내고 있으니까 워너블도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다"라고 진심을 담아 이야기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net 플러스 '워너원 고: 백 투 베이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