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캣츠아이 여동생' 탄생 임박…하이브-게펜 新 걸그룹 마지막 멤버는?
- 입력 2026. 05.06. 10:28:47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그룹 캣츠아이(KATSEYE)의 뒤를 이을 하이브-게펜레코드의 두 번째 글로벌 걸그룹 탄생이 임박했다.
월드 스카우트 더 파이널 피스
지난 5일 방송된 하이브-게펜레코드의 오디션 프로그램 '월드 스카우트: 더 파이널 피스(World Scout: The Final Piece)' 11화에서 일본 출신 참가자 아야나(18)와 사쿠라(15)가 최종 후보 2인으로 호명됐다.
미트라 다랍 하이브-게펜 레코드(이하 HxG) 대표는 아야나에 대해 "가장 꾸준하고, 가장 자신감 있는 참가자"라고 설명했다. 손성득 HxG 총괄 크리에이터는 "데뷔조 3명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을 만큼 실력이 있다. 자신만의 매력을 찾는다면 최강의 파이널 피스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빠른 발전 속도와 스타성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온 사쿠라(15)는 인정현 HxG 수석 크리에이티브 프로듀서로부터 "짧은 시간 이렇게까지 성장했다는 건 스스로 자랑스러워 해도 될 일"이라는 칭찬을 받았다. 손성득 총괄 크리에이터 또한 "우리의 기대와 상상을 뛰어넘는 성장세를 보여줬다"라고 호평했다.
두 사람은 곧장 결선 준비에 돌입했다. 아야나는 신곡 'WE RIDE' 무대를, 사쿠라는 또 다른 신곡 'PARTY b4 the PARTY' 무대를 데뷔 기확정 멤버인 에밀리(미국), 렉시(스웨덴), 사마라(브라질)와 각각 팀을 이뤄 꾸밀 예정이다.
이전 라운드에서 잠재력과 가능성을 증명했다면, 두 사람은 이제 '팀의 마지막 퍼즐'로 어울릴 수 있는지를 보여줘야 한다. 손성득 총괄 크리에이터는 "실전과 다름없는 무대를 마련해 어디까지 관객을 매료시킬 수 있는지, 개인이 아닌 4명의 팀으로서 얼마나 큰 케미스트리를 일으킬 수 있는지 보고자 한다"라고 심사 기준을 전했다.
방송 말미 두 사람은 함께 노을을 바라보며 지금까지의 여정을 되돌아봤다. "서로 자신을 믿으며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자"는 이들의 다짐에서 같은 꿈을 향해 달려온 친구로서의 진심이 느껴졌다. 이제 마지막 한 자리를 두고 맞붙게 됐지만, 두 사람의 우정은 '월드 스카우트: 더 파이널 피스'가 쌓아온 성장 서사를 더욱 빛나게 했다.
한편 '월드 스카우트: 더 파이널 피스'는 지난 2월 24일 첫 방송 이후 일본 OTT 플랫폼 아베마(ABEMA) 내 'K-팝 프로그램 랭킹' 1위를 줄곧 유지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KATSEYE를 배출한 HxG 전문가 외에도 유명 팝스타들과 협업해온 세계적인 코치진이 미국 현지 트레이닝 캠프에 합류해 참가자들의 성장을 도왔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아베마(ABE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