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동호 학폭 추가 폭로 나왔다…"성인 돼서도 정신과 치료"
입력 2026. 05.06. 15:37:14

국동호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솔로지옥4' 출연자 국동호에게 학교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한 변호사 A씨가 또 다시 입을 열었다.

A씨는 6일 자신의 SNS를 통해 "많은 피해자분이 제보와 댓글로 연대해주셨다"고 밝히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제보 결과 가해자 중 한 명은 현재 유흥업소에서 일하다가 유부남을 만나며 용돈받고 살고 있고 한 명은 셀프 회개하고 신천지에 빠져있다고 한다"며 "제가 아니어도 그들은 이미 자기만의 지옥에서 살고 있었다니 생각하니 기분이 이상하더라"라고 털어놨다.

그는 "15살 때 저는 문모 씨로 인해 전교에서 왕따가 됐고, 국동호는 그런 제게 문 씨와 그 무리로 하여금 저를 둘러싸고 오도가도 못하게 한 다음, 무릎 꿇고 '나의 고백을 받아줘'라며 많은 동급생들 앞에서 모욕했다. 그리고 그 친구들은 설마 고백을 안 받고 차는거냐며 낄낄거렸다. 수치스럽고 무서웠으며 분했고 모멸감에 죽고 싶었다"고 밝혔다.

A씨는 "어제는 가해자 중 한 명을 만나 사과를 받았다"며 "제가 전학을 간 후 그 역시 나중에는 위 가해자 중 한 명에게 심한 학교폭력을 받아 자살까지 생각할 정도로 괴로운 학창시절을 보냈다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가해자들 쪽에서 법적으로 대응을 하겠다고 하니, 저도 준비를 하겠다. 이후의 상황 및 입장은 탐사언론 등을 통해 상세히 밝혀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A씨는 제보 받은 내용도 함께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제보자는 "국동호랑 문 씨는 둘 다 유명한 93년생 일진이었고, 서로 커플 닉네임을 했던 걸로 기억난다"며 "둘 다 중2 때 괴롭히고 다니는 게 절정이었던 것 같다"고 적었다.

해당 제보자는 "국동호랑 같이 놀던 패거리한테 몇 년 괴롭힘 당해서 성인돼서까지 정신과 치료를 받았다"며 "저는 그 일로 결국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받고 인생이 크게 꼬였다. 국모씨가 아니라고 잡아뗀 것 같은데 기억이 안 날 수가 절대 없다"고 했다

앞서 A씨는 지난 3일 SNS를 통해 국동호의 실명을 언급하며 학창 시절 폭력 정황을 주장한 바 있다. 그는 특정 인물과 함께 폭행 및 괴롭힘을 가했다고 밝혔다.

반면 국동호는 지난 4일 SNS를 통해 "저는 해당 사건들과 어떠한 관련도 없음을 명확히 밝힌다"고 부인했다. 또한 소속사 역시 "관련 행위에 가담한 사실이 없다"라며 입증 자료를 확보 중이라고 전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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