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생방송 중 돌발 사고…DJ 김태균 "기계 문제"
입력 2026. 05.06. 16:56:33

컬투쇼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라디오 생방송 도중 예상치 못한 장비 문제로 방송이 일시적으로 흔들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6일 방송된 ‘두시 탈출 컬투쇼’에서는 가수 황치열이 스페셜 DJ로 참여한 가운데, 진행 중 갑작스럽게 음악이 장시간 연속 송출되는 상황이 벌어졌다. 이는 비상 상황 시 사용되는 음악이 송출된 것으로, 현장에서는 긴급 대응이 이뤄졌다.

이후 상황이 정리되자 DJ 김태균은 “기계 문제로 인해 비상용 음악이 나갔다”며 청취자들에게 사고 경위를 직접 설명했다. 그는 침착하게 상황을 수습하며 방송을 다시 정상 흐름으로 이끌었다.

뜻밖의 상황에 황치열은 “7년 동안 함께했지만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이에 김태균은 “최근 8억 원 상당의 새 콘솔 장비가 도입됐는데 아직 적응 중인 것 같다”며 “영국에서 온 장비라 한국에 익숙해지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재치 있게 덧붙이며 분위기를 완화했다.

돌발적인 사고였지만 진행자들의 유연한 대처로 방송은 빠르게 안정을 되찾았고, 오히려 청취자들에게는 색다른 해프닝으로 남게 됐다.

한편 ‘두시 탈출 컬투쇼’는 2006년 5월 1일 첫 방송 이후 약 20년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장수 라디오 프로그램이다. 초기에는 김태균과 정찬우가 함께 진행했으나, 2018년 정찬우가 건강상의 이유로 하차한 뒤 현재는 김태균과 스페셜 DJ 체제로 이어지고 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컬투쇼'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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