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 논란’ 다나카 케이, 억대 상금 받았다…뜻밖의 근황 [Ce:월드뷰]
입력 2026. 05.06. 17:03:28

다나카 케이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일본 배우 다나카 케이가 배우 활동 공백 속 국제 포커 대회에서 또다시 억대 상금을 거머쥐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5일(현지시간) 일본 매체 스포츠호치 등에 따르면 다나카 케이는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국제 포커 대회 ‘오지 밀리언즈(Aussie Millions)’의 ‘2만5000 챌린지 NLHE’ 부문에 출전했다.

공개된 현장 영상 속 다나카 케이는 남색 셔츠와 회색 후드티 차림으로 경기에 참가했다. 그는 경기 초반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치며 상위권을 유지했지만 최종 순위는 9명 중 7위에 머물렀다. 다만 이번 대회 입상으로 11만 1720 호주달러(약 1억 1700만원)의 상금을 손에 넣었다.

다나카 케이는 최근 배우 활동보다 포커 플레이어로서 더 자주 이름을 올리고 있다. 지난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포커 대회 WSOP(World Series of Poker)에서도 1935명 중 3위를 기록하며 약 1700만엔(약 1억 5800만원)의 상금을 획득했다. 이어 유럽 대회까지 참가하며 두 달간 포커로만 약 2000만엔(약 1억 8600만원)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반면 배우로서의 활동은 사실상 위축된 분위기다. 다나카 케이는 지난해 배우 나가노 메이와의 불륜 의혹이 불거지며 일본 연예계 안팎의 비판을 받았다. 당시 다나카 케이는 기혼자이자 두 자녀의 아버지라는 점에서 논란이 더욱 커졌다.

불륜설 이후 지상파 방송 출연 등 공식 활동은 크게 줄어든 상태다. 최근에는 소속사 대표인 배우 오구리 šœ의 공연을 관람하는 모습이 포착됐지만 온라인상에서는 외모 변화 등을 지적하는 반응도 이어졌다.

다만 차기작 소식이 완전히 끊긴 것은 아니다. 지난 4월 영화 ‘킹덤5’ 출연 소식이 알려졌으나, 해당 작품은 불륜 의혹 보도 이전 촬영을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1984년생인 다나카 케이는 ‘고쿠센’, ‘워터보이즈’,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닥터X’ 시리즈 등 다수 작품에 출연하며 일본 대표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트라이스톤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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