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주 성폭력 피해자 A씨, 재판 기록 열람 신청
입력 2026. 05.06. 17:21:02

남경주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뮤지컬 배우 남경주에게 성폭력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한 제자 A씨가 남경주 재판에 대한 기록 열람을 신청했다.

6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A씨는 이날 변호인을 통해 법원에 남경주의 피감독자간음 혐의 재판과 관련해 피해자 재판 기록 열람을 신청했다. A씨는 기록 열람을 통해 이번 사건의 당사자로서 재판 과정을 지켜보고 대응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앞서 대법원은 지난 2025년 9월부터 피해자 권리 보장을 위해 형사재판에서 재판부 재량으로 허용했던 소송기록 열람 및 복사를 피해자에게 원칙적으로 허용했다. 또한 피해자가 가해자에게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하면 피해자의 개인정보를 비공개 하기로 했다.

남경주는 지난 2025년 12월 서울 서초구 모처에서 제자인 여성 A씨를 성폭행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검찰은 남경주가 제자인 A씨에 대해 법리상 감독 관계에 있음에도 사회적 지위와 영향력 등으로 위력을 가했다고 판단했다.

남경주 측은 검찰에 형사조정회부를 요청했지만, A씨 측의 거부로 합의는 불발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 13단독은 오는 6월 12일 남경주의 첫 공판 기일을 열 예정이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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