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은정♥윤선우 결혼 허락…이효정 친딸 단서 드러났다('첫번째남자')[종합]
- 입력 2026. 05.06. 19:51:22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이효정이 함은정과 윤선우의 결혼을 허락하는 한편, 가족사의 단서가 드러났다.
첫 번째 남자
6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첫 번째 남자’(극본 서현주 안진영, 연출 강태흠)에서는 마대창(이효정)의 친딸이 정숙희(정소영)이라는 단서가 그려졌다.
이날 강백호(윤선우)와 강준호(박건일)는 오장미(함은정)를 두고 갈등을 빚었다.
회사로 복귀한 강준호는 강백호에게 "네 여자 뺏길까 봐 겁나냐. 장미씨랑 잘해볼 거니까 끼어들지 마라. 내가 장미씨 어떻게 되찾아오는지 기대하라"고 말했다.
강준호는 "제발 그러지 좀 마라. 형 마음 알겠지만 내 여자 괴롭히는 건 형이라도 용서 못 한다"라며 물러서지 않았다.
이후 강준호는 마대창을 찾아가 오장미와의 결혼을 허락해 달라고 요청했다. 마대창은 “두 사람을 지켜봐 왔다”며 “서로 좋아하는 사람끼리 맺어주는 것이 맞다”고 말하며 결혼을 허락했다.
이 소식을 접한 채화영(오현경)은 이를 새로운 계략의 기회로 삼으려는 움직임을 보였다.
강남봉(정찬)과 한영자(최지연)의 갈등도 한층 격화됐다.
한영자는 채화영이 평사원으로 강등됐다는 소식을 접한 뒤 강남봉에게 “채화영이 말단 사원으로 굴욕을 겪는 게 마음에 쓰이느냐”고 따져 물었다. 이에 강남봉은 “당신, 원래 이런 사람이 아니지 않았느냐. 언제까지 이럴 거냐”며 “이럴 바엔 이혼하자”고 말했다.
그러나 한영자는 “이혼은 절대 못 해준다. 이 집에서 나갈 생각은 하지도 말라”며 “나가는 순간 채화영의 비리를 언론에 모두 폭로하겠다. 여기서 꼼짝 말고 내 옆에 있어라”고 강하게 맞섰다.
강남봉이 “사람이 이렇게까지 변할 줄 몰랐다”고 하자, 한영자는 “이제는 예전처럼 살지 않을 것”이라며 “새로운 인생을 살 테니 지켜보라. 넌 채화영이랑 그렇게 놀아나는데 난 가만히 있을 줄 알았냐"라며 자리를 떠났다.
한편, 진홍주(김민설)와 염산월(김선혜)은 마대창의 전 부인과 친딸 소식을 수소문하던 중 두 사람이 죽었다는 소식을 듣게 됐다. 하지만 방송 말미에서 새로운 단서가 등장했다. 정숙희(정소영)가 지니고 있던 네잎클로버 장식이 과거 사진 속 아이의 것과 동일하다는 사실이 드러난 것.
이를 확인한 채화영은 “설마 정숙희가 마 회장의 딸이냐”며 충격에 빠졌고, 마대창의 친딸이 살아 있을 가능성이 제기되며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첫 번째 남자'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