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사, 김영옥 표 ‘제철 두릅비빔밥’ 폭풍 먹방…"식단 관리 무너뜨린 봄의 맛"[셀럽캡처]
- 입력 2026. 05.07. 11:13:37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배우 김영옥과 가수 화사가 세대를 뛰어넘는 따뜻한 ‘할머니와 손녀’ 케미를 선보였다.
김영옥 화사
지난 6일 공개된 김영옥의 공식 유튜브 채널 '월간 할머니집' 에피소드에서는 화사가 게스트로 출연해 김영옥과 함께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정성 가득한 한 끼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이날의 하이라이트는 김영옥이 직접 준비한 '제철 두릅비빔밥'이었다. 평소 엄격한 식단 관리를 이어오던 화사조차 비빔밥의 비주얼과 향에 무장해제되는 모습을 보였다.
김영옥은 "우리 강아지 배고프지?"라며 나물 비빔밥을 준비했다. 평소 고기를 구울 때 참기름을 살짝 둘러 풍미를 살리는 것이 김영옥만의 비결이다. 화사는 "참기름에 고기를 구워본 적은 없는데 정말 맛있는 냄새가 난다"며 요리 과정 내내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여기에 제철을 맞아 향이 절정에 달한 두릅과 각종 나물, 그리고 빠질 수 없는 계란 프라이가 더해져 풍성한 비빔밥 한 그릇이 완성됐다. 특히 두릅을 살짝 데쳐 낸 향긋한 내음이 두 사람의 식탁을 가득 채웠다.
커다란 양푼에 담긴 비빔밥을 야무지게 비벼 한 입 크게 먹은 화사는 "와, 진짜 맛있다"며 감탄을 연발했다. 그는 "그동안 식단을 하느라 이런 음식이 그리웠는데, 제철 두릅 향이 정말 좋다"며 연신 숟가락을 움직였다.
김영옥은 복스럽게 먹는 화사를 흐뭇하게 바라보며 "지금 두릅이 딱 좋을 때라 맛이 있을 것"이라며 다정하게 챙겨주는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더했다.
두 사람은 두릅비빔밥 외에도 탄산수를 넣어 바삭하게 튀겨낸 두릅 튀김 등을 함께 나누며 깊은 대화를 이어갔다. 화사는 돌아가신 할머니를 추억하며 김영옥의 따뜻한 환대에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향긋한 봄의 전령사 두릅과 할머니의 손맛이 담긴 비빔밥 한 그릇은 화사에게 단순한 한 끼 이상의 위로와 에너지를 선사했다.
한편, 화사는 최근 발표한 신곡 'So Cute'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마마무 완전체 컴백에 대한 기대감도 전하며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해당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