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일드 씽' 강동원 "댄스 머신 연기, 아이돌 존경하게 됐다"[셀럽현장]
입력 2026. 05.07. 11:24:50

강동원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배우 강동원이 아이돌 역할을 연기한 소감을 전했다.

7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와일드 씽'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손재곤 감독, 배우 강동원, 엄태구, 박지현, 오정세가 참석했다.

'와일드 씽'은 한때 가요계를 휩쓸었지만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려 하루아침에 해체된 3인조 혼성 댄스 그룹 ‘트라이앵글’이 20년 만에 찾아온 재기의 기회를 잡기 위해 무모한 도전을 벌이는 코미디 영화다.

극 중 강동원은 '트라이앵글'의 댄스 머신 현우 역을 맡았다. 현우는 비보이 출신의 댄스 실력자로 한때 음악 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지만, 현재는 낮은 인지도 속에서 방송가를 전전하는 인물로, 과거의 영광과 현실 사이의 간극을 그려낼 예정이다.

이날 강동원은 "현우는 팀의 리더이자 댄스와 보컬을 담당하고 있다. 어떠한 사건에 휘말리면서 그룹은 해체되고 근근이 생계형으로 작은 일을 하면서 연예계에는 붙어있다. 일은 계속하고 싶은데 모두에게 잊혀가는 캐릭터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작품 준비하면서 아이돌분들이 너무 늘 힘들겠다고 생각은 했는데 존경하게 됐다"라며 "제일 좋아하는 장르가 코미디기도 하고 대본이 너무 재밌었다. 꽉 찬 코미디다. 좋았던 지점이 꽉 닫힌 결말이었다"라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한편, '와일드 씽'은 다음 달 3일 개봉 예정이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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