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와일드 씽' 박지현 "코미디에 대한 갈증 커…해소하고자 출연"[셀럽현장]
- 입력 2026. 05.07. 11:32:30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배우 박지현이 '와일드 씽'에 출연한 이유를 밝혔다.
박지현
7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와일드 씽'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손재곤 감독, 배우 강동원, 엄태구, 박지현, 오정세가 참석했다.
'와일드 씽'은 한때 가요계를 휩쓸었지만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려 하루아침에 해체된 3인조 혼성 댄스 그룹 ‘트라이앵글’이 20년 만에 찾아온 재기의 기회를 잡기 위해 무모한 도전을 벌이는 코미디 영화다.
극 중 박지현은 ‘트라이앵글’의 센터이자 절대매력 도미 역을 맡았다. 무대 위에서는 상큼한 매력을, 무대 밖에서는 강한 성격을 지닌 인물로, 재벌가 며느리로 살아가던 중 그룹 재결합 제안을 받으며 다시 변화의 흐름에 놓이게 된다.
이날 박지현은 "평소 감독님의 팬이었다. '2층의 악당'을 너무 재밌게 봤었다"라며 "대본을 봤을 때 도미라는 캐릭터의 이중성있는 모습을 표현해보고 싶었고 코미디에 대한 갈증이 컸다"라고 말했다.
이어 "드디어 나의 코믹에 대한 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작품을 만날 수 있겠단 생각이 컸다"라며 "저한테 대본이 들어왔을 때 이미 강동원, 엄태구 선배님이 캐스팅된 상태였다. 이입해서 대본을 읽다 보니까 너무 재밌더라. 춤추는 강동원, 랩 하는 엄태구가 상상이 안 되면서 너무 재밌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와일드 씽'은 다음 달 3일 개봉 예정이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