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싸이, CNN 다큐 ‘K-Everything’ 출연…글로벌 K팝 아이콘 존재감 재조명
- 입력 2026. 05.07. 15:19:23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가수 싸이가 글로벌 K팝 열풍을 조명하는 CNN 인터내셔널 다큐멘터리 시리즈에 출연해 ‘원조 K팝 아이콘’으로서의 존재감을 다시 한번 입증한다.
싸이
싸이는 오는 9일 첫 방송되는 K-Everything에 인터뷰이로 등장한다. 프로그램은 전 세계 문화 트렌드로 자리 잡은 한국 문화의 영향력과 배경을 다루는 신규 다큐멘터리 시리즈로, 배우 겸 프로듀서 대니얼 대 김이 진행을 맡았다.
총 4부작으로 구성된 ‘K-Everything’은 K팝을 비롯해 한국 드라마, 푸드, 뷰티 등 다양한 분야를 통해 세계 속 한국 문화의 확장성과 경쟁력을 조명한다.
싸이는 프로그램에서 대니얼 대 김과 대담을 나누며 K팝의 글로벌 인기 흐름과 산업을 움직이는 팬덤 문화, 슈퍼팬 현상 등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전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6일 CNN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된 예고편 영상에도 싸이가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영상에는 여름 대표 브랜드 공연으로 자리 잡은 싸이의 ‘흠뻑쇼’ 현장과 함께 대니얼 대 김과 나눈 인터뷰 일부가 담겼다.
특히 “‘강남스타일’의 성공을 얼마나 오래 즐겼나”라는 질문에 싸이는 “가수로서는 영원하지만, 곡을 만드는 사람으로서는 꿈과 악몽이 공존한다”며 “내가 어떻게 이 노래보다 더 좋은 결과물을 만들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한다”고 솔직하게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2012년 발표된 강남스타일은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키며 K팝의 글로벌 확장 가능성을 본격적으로 알린 곡으로 평가받는다. 이후 싸이는 공연과 음악 활동을 통해 꾸준히 글로벌 팬들과 소통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K-Everything’은 9일 오후 9시 CNN 인터내셔널 채널에서 첫 방송된다. 프로그램은 CNN.com과 CNN 커넥티드 TV·모바일 앱을 통해 유료 가입자를 대상으로 실시간 스트리밍되며, 국내에서는 쿠팡플레이, 글로벌 일부 지역에서는 Max(HBO Max)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CNN International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