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미의 세포들3’ 김재원 “버블 매일 출석, 열심히 하는 이유는…” [5분 인터뷰]
입력 2026. 05.07. 16:12:34

'유미의 세포들3' 김재원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김재원이 높아진 인기를 체감하며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김재원은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유미의 세포들3’(극본 송재정 김경란, 연출 이상엽) 종영 기념 인터뷰를 진행했다.

김재원은 원작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신순록 캐릭터를 자신만의 해석으로 풀어내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원칙과 이성을 중시하는 인물의 단정한 분위기부터 예상치 못한 사랑 앞에서 흔들리는 순수한 감정까지 섬세하게 표현하며 극의 설렘을 이끌었다.

특히 감정의 속도와 온도를 세밀하게 조절한 연기는 캐릭터의 매력을 더욱 입체적으로 완성했다. 매 장면 자연스럽게 극에 녹아든 김재원은 안정적인 연기력과 높은 몰입도로 서사의 흐름을 탄탄하게 이끌며 마지막까지 극의 완성도를 높였다.

김재원은 “‘저런 연하남을 만나고 싶다’는 반응이 굉장히 기분 좋았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제 지인들은 순록이를 원작상으로 많이 봐왔고, 판타지가 있어서 ‘이걸 네가 잘 표현해줬으면 좋겠다’고 촬영 전에 이야기해줬다. 드라마 방영 후에는 ‘잘했네’란 반응이라 뿌듯했다. 친누나가 순록이를 좋아하는데 ‘네 정도면 괜찮네’라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특히 김재원은 ‘유미의 세포들3’ 속 신순록 역을 통해 높은 화제성을 자랑하기도. 그는 “버블 구독자 수, 유입되는 양이 많아졌다. 제가 ‘뮤직뱅크’도 해서 출퇴근을 하는데 저를 보러와 주시는 팬들이 늘어나 ‘많은 사랑을 받고 있구나’는 생각도 든다. SNS에 댓글 수, 좋아요, 팔로워가 늘어나는 걸 보니 순록이가 정말 많은 사랑을 받아서 다행이고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이어 “버블은 제 지인들이 ‘왜 그렇게까지 열심히하냐’고 하더라. 저는 진심으로 누군가를 조건 없이 사랑하는 일은 어려운 일이라 생각한다. 제가 역지사지로 팬들의 입장이 되어서 김재원을 응원해줄 수 있고, 사랑해줄 수 있을까 했을 때 저는 자신 없다. 큰 용기가 필요한 일이지 않나”라며 “그 감사함을 보답할 일을 생각하다가 크진 않지만 안부를 물어봐주고, 일상을 나누고, 팬들에게 위로를 전하고 싶었다. 그건 제가 좋아서 하는 일이라 의무감으로 느끼지 않는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연기를 하고 나서 차에 탄 후 버블을 보내고 잔다. 그게 습관화가 되어 있다.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 싶은 것들도 있어서 꾸준히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유미의 세포들3’은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유미가 자신과 정반대인 순록을 만나 멈춰 있던 감정과 ‘세포 마을’을 다시 깨우며 진짜 자신을 찾아가는 공감 로맨스다. 지난 13일 총 8부작으로 종영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빙 제공]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