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동호, 학폭 의혹에 3차 입장문 공개 "사실무근…법적 조치 진행 불가피"
입력 2026. 05.07. 18:01:24

국동호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솔로지옥4' 출연자 국동호에게 학교폭력 의혹에 또 한번 반발했다.

7일 국동호는 소속사를 통해 학교폭력 의혹과 관련해 3차 입장문을 공개했다.

국동호는 "학교폭력 피해를 호소하는 분의 감정은 존중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특정 개인에 대한 가해 사실로 공개적으로 단정되기 위해서는 그에 합당한 사실 확인과 검증이 선행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자신과 함께 언급된 문모 씨에 대해 "교제한 사실이 없다"며 "친밀하게 연락하거나 같은 무리로 어울린 사이도 아니었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제기된 학교폭력 방조·가담 의혹 역시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또한 케이크 고백 공격 의혹에 대해서도 "해당 사건이 어떤 맥락에서, 언제, 어디서, 누구에 의해 발생했다는 것인조차 알지 못한다"며 전면 부인했다.

그는 "익명 제보의 존재와 그 내용의 진위는 별개의 문제"라며 "현재까지 공개된 주장들을 보면 핵심 전제가 달라지거나 불분명하고, 저와 관련된 직접적 행위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설명이 부족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제가 실제로 잘못한 부분이 있다면 사과하겠지만, 하지 않은 일에 대해서까지 인정하거나 사과할 수는 없다"며 "사실이 아닌 내용으로 제 명예와 삶이 훼손되는 것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다.

국동호는 다섯가지 요구 사항을 덧붙였다. 국동호의 요청은 ▲문씨와 교제했거나 친밀하게 교류했다는 주장의 근거 공개, ▲문 씨를 통해 학교폭력을 교사하거나 방조했다는 주장의 구제척 근거 공개, ▲'케이크 고백 공격' 사건에 대한 자세한 설명, ▲익명 제보의 사실 확인 절차, ▲기존 주장에 중대한 오해나 오류가 있었다면 지금이라도 그 점을 공개적 설명 등이다.

끝으로 그는 "현재 사실과 다른 내용이 반복적으로 유포되고 있고, 그 과정에서 이미 매우 심각한 피해가 발생했다"며 "저는 제 명예를 지키기 위한 법적 조치를 진행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A씨는 자신의 SNS를 통해 국동호의 실명을 언급하며 학창 시절 폭력 정황을 주장했다. 그는 특정 인물과 함께 폭행 및 괴롭힘을 가했다고 밝혔다.

반면 국동호는 지난 4일 SNS를 통해 "저는 해당 사건들과 어떠한 관련도 없음을 명확히 밝힌다"고 부인했다. 또한 소속사 역시 "관련 행위에 가담한 사실이 없다"라며 입증 자료를 확보 중이라고 전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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