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솔로’ 31기 정희, 순자 뒷담화 논란 사과 “미성숙했다”
- 입력 2026. 05.08. 09:00:41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SBS플러스, ENA 연애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 31기 출연자 정희가 방송 중 불거진 순자 뒷담화 논란과 관련해 고개를 숙였다.
나는 솔로
정희는 지난 7일 자신의 SNS와 유튜브 댓글 등을 통해 “제 행동이 많이 미성숙했다는 걸 방송을 다시 보며 깊이 느꼈다”고 밝혔다.
이어 “보는 내내 제 자신이 부끄럽고 스스로를 많이 돌아보게 됐다”며 “당사자에게는 진심으로 사과했으며 현재는 잘 지내고 있다. 시청하는 동안 불편함을 드린 점도 죄송하다”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
다만 해당 사과 댓글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이에 대해 정희는 “말 한마디 한마디가 조심스러워 삭제하게 됐다”며 “불편을 드려 죄송하고, 더 깊이 생각한 뒤 정식으로 글을 올리겠다”고 추가 입장을 밝혔다.
앞서 지난 6일 방송된 나는 SOLO에서는 31기 여성 출연진들의 대화 장면이 공개됐다. 방송에서 영숙, 옥순, 정희는 같은 기수 출연자인 순자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고, 순자가 바로 옆방에 있는 상황에서 대화가 이어져 시청자들의 비판을 받았다.
특히 이들은 순자 앞에서 함께 사진을 찍으며 “파이팅”을 외치는 모습까지 방송에 담기면서 배려 없는 행동이라는 지적이 이어졌다.
이를 지켜보던 MC들의 반응도 냉랭했다. 송해나는 “너무 여자 놀이를 한다”고 꼬집었고, 데프콘 역시 “너무 심한 것 아니냐. 방송을 보고 순자에게 사과해야 한다”고 일침을 가했다.
방송 이후 온라인에서는 출연진들의 태도를 두고 갑론을박이 이어졌으며, 정희의 사과 이후에도 논란은 계속되고 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나는 솔로'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