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남자' 함은정♥윤선우 결혼식 아수라장…박건일 난입해 납치까지[종합]
입력 2026. 05.08. 19:45:59

MBC 일일드라마 \'첫 번째 남자\'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첫 번째 남자' 박건일이 함은정과 윤선우의 결혼식을 아수라장으로 만들었다.

8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첫 번째 남자'에서는 오장미(함은정)와 강백호(윤선우)의 결혼식이 충격적인 사건으로 얼룩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장미와 강백호는 교회에서 소박한 결혼식을 올리며 서로를 향한 사랑을 맹세했다. 행복한 분위기 속 강백호는 오장미를 위해 사랑의 세레나데를 부르며 진심을 전했고, 두 사람은 마침내 부부가 될 순간을 맞았다.

하지만 결혼식장 밖에서는 심상치 않은 움직임이 이어졌다. 진홍주(김민설)는 강준호(박건일)에게 전화를 걸어 “두 사람 결혼 막아야 하는 거 아니냐. 이대로 오장미 보낼 거냐”며 “제발 잡아달라. 이대로 강백호를 못 보낸다”고 말했다. 이에 강준호는 의미심장하게 “알겠다. 당신이 해줄 일이 있다”고 답해 긴장감을 높였다.

결국 강준호는 결혼식이 진행 중인 교회로 들이닥쳤다. 갑작스러운 등장에 모두가 놀란 가운데, 강백호는 “제정신이냐”고 분노했다. 그러나 강준호는 강백호에게 주먹을 날리며 “나랑 결혼할 뻔한 사람이다. 네가 이러면 안 되지”라고 소리쳤다.

강백호는 강준호의 폭행으로 정신을 잃고 그대로 쓰러졌고, 결혼식장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됐다. 이어 강준호는 혼란 속에서 오장미를 데리고 교회를 빠져나간 뒤 차에 태워 어디론가 떠났다. 사실상 오장미를 납치한 셈이었다.

뒤늦게 의식을 되찾은 강백호는 곧바로 강준호를 찾아 나섰지만, 이미 두 사람은 자취를 감춘 뒤였다. 사랑과 집착, 욕망이 얽힌 세 사람의 관계가 극단으로 치닫는 가운데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높였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MBC 일일드라마 '첫 번째 남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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