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지연, 수액 맞는 근황 공개…김호영 향한 감사인사[셀럽샷]
- 입력 2026. 05.10. 10:01:43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배우 차지연이 공연을 향한 진심을 전했다.
차지연
차지연은 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사진과 함께 “이 사진을 올린 이유는 저 아파요라고 말하려는 것이 아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병상에 누워 수액을 맞고 있는 차지연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한 달 전 4월 8일 그 주 '렘피카' 공연이 4회였을 때 급성 후두염, 기관지염, 그리고 감기가 갑자기 찾아왔다"며 "목소리도 잘 나오지 않았고, 거기다 얼굴까지 벌에 쏘인 것처럼 심하게 부어 있었다"고 당시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그는 "이런 상태로 잘 해낼 수 있을지 걱정 속에 아무것도 못하고 있을 때 그날 본인의 일과가 끝나자마자 기꺼이 나에게 달려와준 내 친구 김호영"이라며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또한 김호영이 자신을 향해 "너 충분히 해낼 수 있는 사람이야. 그리고 심지어는 잘 해낼 거야. 네 마음먹기에 달렸어. 겁내지 마. 널 믿어"라고 격려해줬다고 전했다.
차지연은 "한 달이 지난 오늘 그때와 비슷한 증상이 찾아왔지만 난 약속된 무대에 책임지고 설 것이며 비록 최고의 컨디션은 아니겠지만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끝으로 김호영에게 또 다시 감사를 전하며 "진심으로 고맙다. 나 오늘도 내일도 최선을 다해 잘해내 보겠다. 우리 멋지게 건강하게 늙어가자"고 적었다.
김호영은 댓글을 통해 "어머 나한테 왜이러세요 당신이 제일 몰라. 본인의 수행능력을"이라고 남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차지연과 김호영이 출연하는 뮤지컬 '렘피카'는 서울 코엑스 아티움에서 오는 6월 21일까지 공연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차지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