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연, 새로운 출발 알렸다…“다시 살아갈 힘 준 사람 만나”[셀럽톡]
입력 2026. 05.11. 10:07:54

강성연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배우 강성연이 재혼 사실을 직접 공개하며 새로운 인생 2막의 시작을 알렸다.

강성연은 지난 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남편과 함께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하며 진심 어린 소회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환한 미소와 다정한 분위기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긴 시간 속 아린 마음을 보듬어 지켜준 당신이 있어 다시 웃을 수 있었다”며 “다시 살아갈 힘과 시간을 선물해 준 당신과 함께하는 모든 순간이 기적 같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깊은 배려와 신뢰 속에서 다정하고 평안하게 살아가자. 많이 고맙고 존경하고 사랑한다”고 덧붙였다.

팬들을 향한 진심 어린 메시지도 전했다. 강성연은 “저와 아이들은 참 좋은 분과 함께 새로운 가정을 꾸리며 소중한 행복을 만들어가고 있다”며 “혹여 시끄러워질까 조심스러웠던 시간이 있었기에 이제야 소식을 전하게 됐다. 너른 이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또 “요란하게 알리고 싶지는 않았지만, 현재의 삶을 여러분께 제대로 전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느껴 용기를 냈다”며 “SNS가 가진 양면성에 대한 우려도 있었지만, 공식 활동이 많지 않은 지금 제게는 유일한 소통 창구였다”고 털어놨다.

이어 “결국 가장 중요했던 건 나 자신의 행복이었다”며 “행복하지 않았던 시간들 또한 내 삶의 일부라고 생각하며 단단하게 살아가겠다. 보내주신 응원에 힘입어 더 행복해지겠다”고 전했다.

한편 강성연은 지난 2012년 재즈 피아니스트 김가온과 결혼해 두 아들을 두었으며, 결혼 10여 년 만인 2023년 이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후 올해 초 새로운 인연을 만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밝힌 데 이어 이번 재혼 발표로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강성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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