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출신 배우 故 박지훈, 오늘(11일) 6주기…너무 일찍 떠난 별
입력 2026. 05.11. 10:14:33

故 박지훈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모델 출신 배우 고(故) 박지훈이 세상을 떠난 지 어느덧 6년이 흘렀다.

고 박지훈은 지난 2020년 5월 11일 위암 투병 끝에 눈을 감았다. 향년 32세. 갑작스러운 비보는 당시 많은 팬들과 동료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당시 유족은 고인의 개인 SNS 계정을 통해 부고를 전하며 “코로나19 확산 상황 속에서도 따뜻한 위로와 응원을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덕분에 가족 모두 큰 힘을 얻었고, 동생도 잘 보내줄 수 있었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고인의 누나는 이후 별도의 글을 통해 박지훈이 2019년 위암 말기 판정을 받은 뒤 약 1년 3개월 동안 힘겨운 투병 생활을 이어왔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그는 시한부 선고를 여러 차례 나눠 들으면서도 끝까지 치료에 임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안타까움을 남겼다.

1989년생인 박지훈은 잡지 모델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2017년 열린 아시아모델 페스티벌에서 올해의 모델상을 수상하며 존재감을 알렸다.

이후 배우로 활동 영역을 넓힌 그는 '시카고 타자기'를 통해 본격적으로 연기에 도전했으며, 극 중 황금곰 출판사 신입사원 전두엽 역으로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또 '꽃피어라 달순아' 등에 출연하며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갔다.

짧지만 치열했던 삶을 살아간 고 박지훈은 여전히 많은 이들의 기억 속에 남아 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故 박지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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