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강도 상해' 피의자 재판 계속된다…오늘(12일) 증인신문
입력 2026. 05.12. 08:19:17

나나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수 겸 배우 나나의 자택을 침입해 강도 피해를 입힌 A씨에 대한 재판이 이어진다.

12일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 제1형사부(부장판사 김국식)는 강도상해 혐의로 구속 기소된 30대 남성 A씨에 대한 공판을 연다. 이날 공판에서는 나나 모녀 상해 진단서를 작성한 관계자를 대상으로 증인신문이 진행될 예정이다.

피의자 A씨는 강도상해 혐의로 기소된 상태다. A씨는 지난해 11월 경기 구리시에 위치한 나나의 자택에 침입해 흉기로 모친을 위협하며 금품을 요구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나나는 모친과 함께 몸싸움 끝에 A씨를 제압했다. 이 과정에서 부상을 입은 A씨는 나나를 상대로 살인미수 혐의 등을 주장하며 역고소했지만 경찰은 해당 행위를 정당방위로 판단해 혐의 없음 처분을 내렸다.

나나는 지난 4월 22일 열린 세 번째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바 있다. 재판에서 A씨와 대면한 나나는 "재밌니? 눈 똑바로 쳐다봐"라고 분노를 표출했다.

이어진 신문에서도 나나는 "이 사건 겪고 나서 저는 괜찮은 줄 알았다. 근데 저도 모르게 인생에서 트라우마처럼 남아 있다. 사건이 좀 빨리 정리됐으면 기도를 하면서 왔다"며 트라우마를 호소하기도 했다.

A씨에 대한 선고 공판은 오는 6월 4일로 예정됐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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