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지훈, 안방에서도 심상치 않다…'취사병' 5.8% 쾌조의 스타트[시청률 VS.]
- 입력 2026. 05.12. 08:44:14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단종 오빠' 박지훈의 차기작 '취사병 전설이 되다'가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취사병 전설이 되다
12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1일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취사병 전설이 되다'(극본 최룡, 연출 조남형) 1회는 수도권 가구 기준 6.2%, 전국 가구 기준 5.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29사단 60연대에 자대 배치를 받은 이등병 강성재(박지훈)의 군 생활 적응기가 그려졌다.
강성재는 최우수 훈련병 출신으로 기대를 모았지만 검사 결과 우울 증세와 게임 중독 성향이 높은 'S급 관심병사' 판정을 받으며 예상 밖의 상황에 놓였다.
'취사병 전설이 되다'는 군대물에 판타지적 요소를 가미해 차별화를 꾀했다. 강성재는 게임 시스템을 연상시키는 '상태창'을 따라가며 취사병으로서 퀘스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관심병사에서 '전설의 취사병'으로 한 발을 내딛었다.
박지훈은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눈치 보며 주눅 드는 이등병의 모습부터 자신도 모르는 능력을 발휘할 때의 엉뚱한 표정 변화까지 자연스럽게 소화했다. 영화 '왕과 사는 남자'에서 보여준 처연한 얼굴에 이어 보여준 색다른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그러나 방송 말미 강성재는 불시 방문한 대대장 백춘익(정웅인)이 자신이 만든 성게알 미역국을 먹고 갑자기 쓰러지는 사고를 맞이하며 위기에 빠졌다. 전설이 되기 위한 강성재의 여정이 어떻게 흘러갈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빙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