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짱구' 정우, 사람엔터테인먼트 전속계약 "의미 있는 동행"[공식]
- 입력 2026. 05.12. 09:41:07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배우 정우가 사람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정우
11일 사람엔터테인먼트는 정우와 전속 계약 소식을 전하며 "정우는 특유의 진정성 있는 연기와 강렬한 존재감으로 신드롬을 일으킨 배우다. 선 굵은 연기부터 생활감 짙은 현실 연기, 묵직한 감정선까지 폭넓게 소화하는 배우인 만큼, 그가 지닌 고유의 색깔과 역량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의미 있는 동행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우는 2009년 영화 '바람'을 통해 인기를 끌었으며, tvN '응답하라 1994'에서 '쓰레기' 역을 맡아 브라운관에서도 눈도장 찍었다. 이후 영화 '쎄시봉', '히말라야', '재심',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 '기적의 형제', 카카오 TV '이 구역의 미친 X' 등에서 활약했다.
뿐만 아니라 정우는 배우 활동에 그치지 않고 각본과 연출 영역까지 활동 반경을 넓히며 창작자로도 활약하고 있다. 자신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아 직접 각본을 쓴 영화 '바람'을 통해 진정성 있는 서사와 현실감 넘치는 캐릭터로 큰 사랑을 받았던 그는, 최근 후속작 '짱구'에서 감독까지 맡으며 한층 확장된 역량을 입증했다. 현재 상영 중인 '짱구'는 개봉 13일 만에 누적 관객 수 30만을 돌파, 올해 개봉 한국 영화 흥행 순위 5위에 올랐다.
사람엔터테인먼트는 "이처럼 오랜 시간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정우와 함께하게 되어 뜻깊다"며 "배우는 물론 창작자로서도 활약하고 있는 정우와 만들어낼 다양한 시너지와 활동에도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사람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공명, 김금순, 박규영, 수현, 이수혁, 이연희, 최수영 등이 소속돼 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사람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