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여름, '교생실습'으로 스크린 데뷔…호러 코미디 도전
입력 2026. 05.12. 11:47:30

여름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그룹 우주소녀(WJSN) 여름이 첫 스크린 연기에 도전한다.

여름이 출연하는 영화 '교생실습'은 수능 귀신에 맞서 죽음의 모의고사를 치르게 된 열혈 MZ 교생 '은경(한선화)'과 흑마술 동아리 소녀들의 하이스쿨 호러블리 코미디이다. 특히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2관왕을 차지하며 주목 받았다.

여름은 흑마술 동아리 '쿠로이소라'의 부리더 '리코(박샛별)' 역을 맡아 개성 있는 말투와 생동감 넘치는 연기로 극에 유쾌함과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공개된 메인 예고편에서는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과 리본 헤어 액세서리 스타일링으로 오싹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동시에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적힌 답보다 1초라도 틀리면 그 자리에서 죽어요!”라는 대사는 작품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끌어올렸다.

여름은 음악 활동을 넘어 연기 영역까지 활동 반경을 넓히며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숏드라마 '엉큼한 맞선'에서는 한국대 병원 인턴 '김나은' 역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또한 앞서 진행된 '교생실습' 언론배급시사회에서 그는 “시나리오에서 '리코'는 사랑스럽고 귀여운 캐릭터로 보였고, 이런 캐릭터라면 잘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았다”라며 배역에 대한 자신을 드러냈다. 이에 첫 스크린 데뷔작에서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도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여름이 출연하는 영화 '교생실습'은 13일 개봉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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