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활의 달인' 측, 무단 촬영 사과 "제작진 과욕으로 발생한 과오"[전문]
- 입력 2026. 05.12. 17:17:34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생활의 달인' 측이 무단 촬영 논란과 관련해 공식 사과했다.
생활의 달인
12일 SBS ‘생활의 달인’ 측은 12일 공식 입장을 통해 “제작 과정에서 제작진의 과욕으로 인해 발생한 과오를 인정하며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해당 영상은 삭제 조치했으며, 면밀한 검토를 거쳐 재편집 후 다시 게시할 예정”이라며 “이번 일을 계기로 내부 시스템을 철저히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11일 '생활이 달인'에서는 빵의 전쟁-대한민국 최고의 크루아상’ 편이 전파를 탔다.
방송 이후 해당 업체 관계자라고 밝힌 A씨는 공식 계정을 통해 "'생활의 달인' 정말 저질이다. 방송은 사전 허락, 그 어떤 동의도 이야기 나눈 적 없다"라고 주장했다.
A씨는 "지금도 버겁게 가게를 운영 중인데 조용히 손님 한 분 한 분 응대하고 싶은 자영업자 입장에서는 방송의 횡포처럼 느껴졌다”라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이른 아침 찾아오셨길래 분명 전 찍지 말라고 했는데도 (제작진이) 안 가고 몰래 휴대폰으로 찍길래 경찰까지 부른다고 말씀드렸다"라고 폭로했다.
이에 대해 '생활의 달인' 측은 "관계자분들을 직접 찾아뵙고 진심 어린 사죄의 뜻을 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하 SBS '생활의 달인' 공식입장 전문.
해당 방송 제작과정에서 제작진의 과욕으로 인해 발생한 과오를 인정하며 깊이 사과드립니다. 제작진은 관계자분들을 직접 찾아뵙고 진심 어린 사죄의 뜻을 전하려고 합니다.
현재 해당 영상은 삭제 조치하였으며, 면밀한 검토를 거쳐 재편집 후 다시 게시할 예정입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내부 시스템을 철저히 점검하여 향후 재발 방지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다시 한번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생활의 달인'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