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래들리 쿠퍼, 봉준호 신작 애니 '앨리' 목소리 캐스팅[Ce:월드뷰]
- 입력 2026. 05.12. 18:05:17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봉준호 감독의 애니메이션 '앨리(ALLY)' 영어 더빙에 할리우드 배우 브래들리 쿠퍼가 참여한다.
앨리
11일(현지시간) 미국 연예 매체 버라이어티 등에 따르면 브래들리 쿠퍼, 아요 에데비리, 데이브 바티스타, 핀 울프하드, 알렉스 제인 고, 레이첼 하우스, 베르너 헤르초크 등 할리우드 톱스타들이 '앨리'에 목소리 출연을 확정했다.
브래들리 쿠퍼는 영화 '행오버', '실버라이닝 플레이북', 드라마 '섹시 앤 더 시티' 등에 출연한 배우로, 마블 팬들에겐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 로켓 목소리로 익숙하다.
'앨리'(ALLY)는 바다 속 협곡에 사는 아기돼지오징어 '앨리'를 주인공으로 인간과 심해 생명체의 우정과 용기를 그린다. 봉준호 감독의 첫 장편 애니메이션이자, '잠'의 유재선 감독이 각본 작업에 참여했다.
CJ ENM과 펜처인베스트, 프랑스 영화사 파테 필름(Pathé Films)이 공동 투자·배급을 맡았으며, 바른손씨앤씨가 영화 제작을 총괄한다. 북미 배급은 네온이 맡았다.
'앨리'는 2027년 상반기 제작 완료를 목표로 월드와이드 개봉을 예정하고 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CJ ENM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