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희, 가출한 김경보에 "돌아와서 최재성과 맞선다면 도울 것"('붉은 진주')[셀럽캡처]
입력 2026. 05.12. 20:21:19

붉은 진주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박진희가 김경보를 도와주겠다고 약속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붉은 진주'(극본 김서정, 연출 김성근)에서는 박민준(김경보)이 백준기(남성진), 백진주(남상지) 부녀 사망의 진실을 알게 됐다.

이날 박태호(최재성)과 싸우고 집을 나간 박민준은 백준기와 백진주의 수목장을 찾았다. 과거 백준기를 원망했던 걸 사죄하고 있던 박민준에게 김단희(박진희)가 찾아왔다.

박민준은 김단희에게 "다 알고 계셨냐"라고 물었고, 그는 "여기 있는 두 사람이 회장님 때문에 억울하게 목숨을 잃었다는 거 알고 있었다"라고 인정했다.

박민준은 그런 김단희에게 "다 알고 있었으면서 왜 그랬냐"라며 "아델을 포기해야 할까봐 외면하신거냐"라고 울컥했다.

김단희는 "그래. 아니라고 하면 거짓말일거다"라며 "난 박태호 회장이 가진 아델의 힘을 가지고 싶다. 그래야 진실을 밝힐 힘도 가질 수 있으니까. 시간이 걸리더라도 옳은 일을 할 수 있으니까"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하지만 넌 나와 다를거다. 사랑하는 사람을 잃었으니 더 아프고 고통스러울거다"라고 이야기하며 잠시 숨을 골랐다.

그는 "여기서부터는 오롯이 네 선택이어야 한다. 떠나야 한다면 뒤도 돌아보지 말고 내 걱정하지 말고 가라"라면서도 "하지만 이대로 포기할 수 없다면, 아버지와 맞서서 해야 할 일이 있다면 돌아와라. 돌아와서 해야 할 일이 있다면 엄마가 널 도와주겠다"라고 박민준의 힘이 되어주겠다고 이야기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붉은 진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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