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혼 신속하게"…신지♥문원 결혼에 악담 변호사 …동료도 비판[셀럽이슈]
- 입력 2026. 05.13. 10:16:12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한 변호사가 코요태 신지, 가수 문원의 결혼을 두고 도를 넘은 발언을 한 가운데, 동료 변호사가 이를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신지-문원
유튜브 채널 ‘진격의 고변’을 운영 중인 고상록 변호사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나도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지만, 솔직히 변호사 직함 달고 정신 나간 소리 하는 변호사들 너무 많다"는 글을 남겼다.
이어 "전 국민적으로 그 욕을 다 먹고도 본인이 좋아서 결혼을 한다는데, 거기다가 대고 다시 악담을 쏟아붓는 게 인간이 할 짓인가"라고 지적했다.
앞서 유튜브 채널 ‘아는 변호사’를 운영 중인 이지훈 변호사는 ‘주변의 반대를 뚫고 난이도 높은 결혼을 한 여자가 행복하기 위한 5가지 필수템 (신지 결혼 축하 메시지)’라는 영상을 통해 개인적인 견해를 밝혔다.
이 변호사는 "신지가 내 여동생이었다면 난 절대 결혼 안 시킨다. 안 시키는 정도가 아니라 결혼 못 하게 할 것"이라며 "결혼한 건 축하드린다. 다만 살다가 만약에 행복하지 않으면 이혼하는 것을 주저하지 않으시면 좋겠다. 결혼은 신중하게, 이혼은 신속하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혼하라는 이야기가 아니다"라면서도 "갈등이 해결되지 않거나 결혼 과정에서 문제가 있다면 이혼을 주저하지 말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해당 발언 이후 결혼한 지 얼마 되지 않은 부부에게 이혼을 언급한 것이 적절하지 않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한편, 신지와 문원은 지난 2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지난해 결혼 발표 이후 각종 논란으로 곤욕을 치른 바 있다. 당시 신지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문원과 함께 코요태 멤버 김종민, 빽가와 만나 상견례 겸 식사를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때 문원이 신지가 이렇게 유명한지 몰랐다”는 발언을 시작으로, 재혼 및 자녀 존재, 양다리 의혹, 군 복무 시절 괴롭힘 의혹, 부동산 관련 논란 등이 잇따르며 여론이 악화됐다.
문원은 무자격으로 부동산 중개 관련 업무를 했던 부분에 대해서는 사과했지만, 일부 의혹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최근에는 KBS2 ‘편스토랑’ 출연 이후 물류센터 및 계단 청소 일을 언급한 발언이 특정 직업을 낮춰 표현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되며 논란이 일기도 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신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