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수아비 진범' 정문성, 결국 대국민 사과 "제 연기는 용서해주시길"
입력 2026. 05.13. 15:40:41

정문성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배우 정문성이 '허수아비' 시청자들에게 사과를 전했다.

13일 ENA 월화드라마 '허수아비' 측은 '팀 허수아비! 장꾸력 도대체 어디까지 올라가는 거예요? 그리고 드디어 등장한 범인의 정체!'라는 제목의 메이킹 영상을 게재했다.

메이킹 영상에는 박해수(강태주)가 정문성을 과거 이름 이기환으로 부르는 장면 촬영 비하인드가 담겼다.

죄수복을 입고 카메라 앞에 선 정문성은 "많이 놀라셨냐. 저다. 일단 죄송하다"라고 사과부터 해 웃음을 안겼다.

앞서 지난 11일 방송된 7회에서는 이기환(정문성)이 연쇄살인사건의 진범으로 드러난 바 있다. 특히 자신의 범행을 눈치 챈 동생 이기범(송건희)의 죽음을 방조하고, 그의 죽으을 강태주 탓으로 몰아가며 원망하는 이중적인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공분을 샀다.

정문성은 "태주를 할아버지로서 처음 만나게 됐는데 확실히 실제 못 본 시간은 얼마 안 됐지만 되게 보고 싶었고 얼굴이 바뀐 채로 마주보니까 가슴이 아프더라"라며 노년 분장을 한 박해수와 촬영한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아무튼 다 잘못했다. 용우의 죄가 아니라 제 연기를 용서해주시고 재밌게 봐주시라"라고 덧붙였다.

한편, '허수아비'는 연쇄 살인 사건의 진범을 수사하던 형사가 자신이 혐오하던 놈과 뜻밖의 공조 관계를 맺으면서 펼쳐지는 범죄 수사 스릴러다. 1986년부터 1991년까지 경기도 화성 일대에서 벌어진 이춘재 연쇄 살인 사건을 모티브로 했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ENA에서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유튜브 채널 'ENA DRAMA'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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