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31기, 옥순 통편집?…"내용 흐름에 맞게 맞춰 방송"
입력 2026. 05.13. 21:04:12

나는 솔로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나는 솔로’ 31기를 둘러싼 출연자 갈등이 연일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제작진의 향후 편집 방향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13일 SBS Plus·ENA ‘나는 솔로’ 측은 향후 방송분 편집 여부와 관련해 “내용 흐름에 맞춰 방송할 예정”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지난 6일 방송된 31기에서는 옥순, 영숙, 정희가 순자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이 공개되며 논란이 불거졌다. 당시 세 사람은 방문이 열린 상태에서 대화를 이어갔고, 맞은편 방에 있던 순자가 이들의 이야기를 그대로 듣게 되면서 갈등이 수면 위로 드러났다.

특히 영숙은 경수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겠다는 뜻을 밝히며 순자에 대한 속마음을 거침없이 드러냈고, 이를 지켜본 시청자들은 “배려가 부족했다”, “상대 입장을 고려하지 않은 행동”이라며 비판적인 반응을 보였다.

리얼리티 프로그램 특성상 출연자 간 갈등이 화제성을 높이는 요소로 작용하지만, 일부 시청자들은 특정 장면을 부각하는 편집이 과도한 비난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함께 제기하고 있다.

이 가운데 옥순의 분량에도 관심이 집중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옥순이 무례한 언행과 앞담화 논란으로 인해 ‘통편집’되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진 것. 실제로 방송 이후 옥순은 SNS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고, 일부 관련 영상도 삭제되며 후폭풍이 이어졌다.

또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에 공개됐던 31기 미방송 영상 역시 부정적인 여론 속 비공개 처리됐다. 이어 11일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기존 방송 말미에 등장했던 일부 장면이 빠지면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더했다.

이 같은 상황 속 시청자들은 향후 방송에서 논란의 중심에 선 출연자들의 분량이 조정될지 주목하고 있다.

한편 이날 오후 방송되는 ‘나는 솔로’에서는 영식, 정희, 정숙의 복잡한 삼각관계와 함께 여자 숙소 내 갈등 이후의 분위기가 공개될 예정이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SBS Plus·ENA ‘나는 솔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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