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환희♥최민우, ‘디즈니 인 콘서트’ 인연 결실…18일 결혼[종합]
입력 2026. 05.14. 14:24:19

김환희, 최민우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뮤지컬 배우 김환희와 최민우가 부부의 연을 맺는다.

김환희와 최민우는 14일 각각 자신의 SNS를 통해 자필 편지를 공개하며 결혼 소식을 알렸다. 먼저 김환희는 "오는 5월 18일, 저의 인생에 제 2막을 시작하려고 한다"며 "저 결혼한다"고 밝혔다.

이어 예비 신랑인 최민우와 관련해 "'이 사람과 평생을 함께한다면 걱정도 즐거운 과정이겠다'라는 확신이 들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내가 살아가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랑'을 같은 모양으로 꿈꾸며, 완벽하기보다 우리만의 가치관으로 예쁘고 건강한 삶을 만들어갈 수 있겠다는 믿음으로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되었다"고 전했다.

김환희는 "이 시작을 축복해주시고 기쁜 마음으로 함께 해주신다면 더없이 행복할 것 같다"며 "앞으로도 여러분들의 응원과 사랑에 힘입어 좋은 연기와 노래, 움직임으로 다양하고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겠다"고 약속했다.

최민우 역시 "가장 동화 같았던 무대에서 인생을 함께할 동반자를 만나게 됐다"며 "서로 부부로서 첫발을 걸어보려 한다"고 결혼을 발표했다.

그는 "갑작스러운 소식에 놀라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의 인생의 2막의 첫걸음을 함께 응원해 주시고 축복해 주신다면 그 걸음이 더 따뜻해질 것 같다"며 "늘 지금까지 주신 사랑과 마음 잊지 않고 지금보다 더 갚으면서 늘 주어진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2024년 공연 디즈니 인 콘서트: Beyond the Magic 무대를 통해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2015년 뮤지컬 '판타지아'로 데뷔한 김환희는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넥스트 투 노멀', '하데스타운', '킹키부츠', '지킬 앤 하이드', '맘마미아', '렌트'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활약해왔다.

최민우는 2017년 뮤지컬 '레미제라블 - 두 남자 이야기'로 데뷔해 뮤지컬 '최후진술', '쿠로이 저택엔 누가 살고 있을까?', '더데빌', '여신님이 보고계셔', '난쟁이들' 등에 출연했으며, 2020년 JTBC '팬텀싱어3'로도 얼굴을 알렸다. 현재 뮤지컬 '너를 위한 글자'에서 도미니코 역으로 무대에 오르고 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환희 인스타그램, 최민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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