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인에게 당할 줄 몰랐다"…'불꽃야구' 송승준, 억대 빚투 논란
입력 2026. 05.15. 11:42:54

송승준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불꽃야구' 송승준이 빚투 논란에 휩싸였다.

15일 디스패치에 따르면 대구지방법원은 지난 6일 송승준에게 채권자 A씨에게 1억 1000만 원을 지급하라고 명령했다. 이는 원금 1억 원과 약정이자 1000만 원이 더해진 금액이다.

보도에 따르면 송승준과 지인은 지난 2024년 12월 사업 자금 명목으로 A씨에게 1억 원을 빌렸다.

해당 사업은 부산·경남 일대에 야구장, 축구장, 골프장, 호텔 등을 포함한 복합 레저 단지를 조성하는 내용으로 알려졌다. 사업 비용은 1조 8,000억 원대, 기간은 5년이다.

다만 사업 실체를 두고 의문이 제기됐다. 심지어 사업 관계자인 B씨는 현재 안양교도소에 수감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송승준은 디스패치에 "지인이 돈을 빌릴 당시 옆에서 연대 채무자로 서명했을 뿐"이라며 "개인 용도로 사용한 돈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지인 역시 금액 부분에 이견을 제기하면서도 "하지만 이의신청을 하진 않을 것이다. 빠른 시일 안에 일부라도 갚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반면 채권자 측은 "송승준이 있었기에 돈을 빌려준 것"이라며 "법원에서 채무액 1억을 인정했다"고 주장했다. 또 채권자 측은 송승준과 지인이 현재까지 채무를 갚지 않았다고 했다.

송승준은 해당 매체의 취재가 시작된 뒤 15일 5000만 원을 우선 입금한 것으로 알려졌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스튜디오C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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