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싱글즈7' 한지우♥박성우, 진짜 부부 됐다…결혼식 대신 500만 원 기부[셀럽톡]
- 입력 2026. 05.15. 17:32:22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MBN '돌싱글즈7'의 공식 커플 한지우와 박성우가 법적 부부가 됐다. 화려한 예식 대신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손길을 내미는 '노 웨딩' 행보로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한지우♥박성우
한지우는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조금 전 혼인신고를 하고 오는 길"이라며 박성우와 함께 찍은 사진과 기부 증명서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혼인신고 서류를 든 채 환한 미소를 지으며 새로운 시작의 설렘을 드러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두 사람의 특별한 결혼 기념 방식이다. 한지우는 "결혼식은 하지 않기로 했고, 대신 그 자리에 쓰였을 마음과 비용을 아름다운재단 '열여덟 어른' 캠페인에 보냈다"고 밝혔다. 기부 증명서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3일 사회안전망 영역에 500만 원을 일시 기부하며 뜻깊은 행보를 보였다.
기부를 결심한 이유에 대해 한지우는 "보호종료를 앞두고 홀로 어른이 되어야 하는 친구들에게 작은 응원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라며 "새로운 가족을 시작하는 만큼, 받은 사랑을 가족이 필요한 친구들에게 조금이라도 나누고 싶었다"고 전해 뭉클함을 자아냈다.
끝으로 그는 "그동안 우우커플을 한결같이 따뜻하게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린다"며 팬들을 향한 인사를 덧붙였다.
한지우와 박성우는 지난해 9월 종영한 MBN '돌싱글즈7'에서 만나 최종 커플이 된 후, 현실 커플로 발전해 많은 이들의 지지를 받아왔다. 방송 이후에도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해온 두 사람이 '부부'라는 결실을 맺으며 팬들의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한지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