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지훈 "'약한영웅' 창문 깨는 장면, 모니터링할 힘도 없었다"('차쥐뿔')
- 입력 2026. 05.15. 20:31:13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가수 겸 배우 박지훈이 '약한영웅 Class 1' 당시를 회상했다.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
15일 유튜브 채널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에는 '내 마음속에 즈언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박지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영지는 박지훈에게 “본인이 맡은 배역으로 완벽하게 몰입했다고 느끼는 순간은 언제냐”고 질문했다.
이에 박지훈은 “작품이 나오고 나서 모니터링을 하면 항상 아쉬운 점은 있다”며 “그래도 제 최선이었다고 느낀 순간은 굳이 모니터링을 안 해도 될 때인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약한영웅' 마지막에 창문을 깼던 장면이 그랬다”고 떠올렸다.
이영지는 “저는 영화든 뭐든 끝까지 잘 못 보는데, ‘약한영웅’은 웨이브를 결제해서 끝까지 다 봤다”며 공감했다. 박지훈은 “그 장면은 정말 모든 걸 다 쏟아부었다. 사실 모니터링할 힘도 없었다”고 털어놨다.
이에 이영지는 “그게 너무 매력적이고 멋있었다”고 감탄했고, 박지훈은 “촬영이 끝난 뒤 그냥 구석에 앉아 있었다”며 “더 이상 뽑아낼 게 없다고 느끼는 장면은 정말 잘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유튜브 '차취뿔'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