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용빈, 추혁진·길려원 모두 꺾고 승리…무대 극찬 세례('금타는 금요일')[셀럽캡처]
- 입력 2026. 05.16. 06:30:00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가수 김용빈이 완성도 높은 무대로 메기 싱어와의 대결에서 승리를 거뒀다.
'금타는 금요일'
15일 방송된 TV조선 '금타는 금요일'에는 '트롯계 미다스 손' 이호섭이 출연했다.
이날 선공으로 나선 김용빈은 "메기가 나올 것 같다"고 불안감을 드러냈다. 이를 들은 김성주는 "이번에 메기로 오신 분이 웬만하면 김용빈과 붙여달라고 했다"고 말했고, 김용빈은 메기가 나올 것을 확신했다.
김용빈은 주현미의 '추억으로 가는 당신'을 선곡했다. 이호섭은 "제가 이 노래 작사에 참여했고, 작곡은 주현미 씨의 남편이 하셨다. 그 당시에 팝과 트롯을 접목시키자고 해서 만든 펑키 디스코였다"고 소개했다.
무대에 오른 김용빈은 특유의 섬세한 감정 표현과 깊이 있는 음색으로 곡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하며 몰입감을 더했다.
무대가 끝난 뒤 이호섭은 "감정 표현이 한 편의 드라마 같았다"고 극찬했고, 김성주도 "귀 기울여 들어보니 '당신' 발음을 굉장히 맛있게 했다"고 감탄했다.
또한 춘길은 "(김용빈이) 트로트를 어릴 때부터 연습해서 하춘화, 주현미 선생님의 노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생각했다"며 "상상만 해도 이미 잘할거라는 생각이 있었는데 정말 찰떡이었다. 용빈이의 장점이 다 드러났다"고 얘기했다. 이날 김용빈의 무대는 97점을 획득했다.
이어 김용빈은 추혁진을 대결 상대로 지목했다. 하지만 그 순간 김용빈의 예상대로 메기 싱어가 등장했다.
추혁진은 '삼각 관계'를 선곡했고, 94점을 획득했다. 이에 김용빈이 메기 쟁탈에 성공했고, 메기 싱어의 정체는 길려원으로 밝혀졌다. 길려원은 '잠깐만'을 열창해 96점을 받았지만, 결국 김용빈이 1점 차로 최종 승리를 거머쥐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조선 '금타는 금요일'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