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지영, 애국가 제창 논란 사과 "불편 드려 죄송하다"[셀럽톡]
- 입력 2026. 05.17. 10:50:48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밴드 큰 그림 보컬 엄지영이 프로야구 경기 애국가 제창 논란에 대해 직접 사과했다.
엄지영
앞서 엄지영은 지난 16일 경남 창원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6 KBO 리그 정규시즌 홈경기에 앞서 애국가를 제창했다.
하지만 당시 무대에서 선보인 기교가 섞인 창법을 두고 온라인상에서는 갑론을박이 이어졌다. 일부 누리꾼들은 애국가에 과한 창법이 어울리지 않았다고 지적한 반면, 또 다른 누리꾼들은 개성 있는 표현이었다며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논란이 커지자 엄지영은 밴드 큰 그림 공식 SNS를 통해 사과문을 게재했다.
엄지영은 “애국가로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며 “애국가를 준비하며 생각과 기량이 많이 짧았다”고 고개를 숙였다.
이어 “저에게는 정말 크고 설레는 무대였는데 NC 측 여러분께도 누가 된 것 같아 정중히 사과드린다”며 “원망의 댓글과 위로의 DM 모두 감사하다”고 전했다.
또 “더 낮은 자세로 노력해서 좋은 무대로 찾아뵙겠다”며 “무엇보다 애국가로 상심하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해당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