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4' TOP7, 대구 콘서트 성료…떼창 속 전국투어 신화 잇는다
입력 2026. 05.18. 09:04:51

미스트롯4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미스트롯4’ TOP7이 대구 공연 전 회차 매진을 기록하며 전국투어 흥행 열기를 이어갔다.

지난 16일 대구 천마아트홀에서 열린 ‘미스트롯4 전국투어 콘서트’ 대구 공연은 관객들의 뜨거운 함성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앞선 도시들의 열기를 이어받은 이번 공연은 전 회차 매진을 기록하며 TOP7의 높은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날 공연은 화려한 단체 오프닝 무대로 막을 올렸다. 이어 우승자(眞) 이소나는 솔로 무대에서 ‘울고 넘는 박달재’를 열창하며 탄탄한 가창력을 선보였다. 특히 공연 도중 “대구가 좋다!”라고 외치며 객석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허찬미는 김상배의 ‘안돼요 안돼’를 라이브로 선보인 뒤 “아버지의 고향이 대구”라며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이어 “그래서인지 대구는 저에게 다른 도시와 느낌이 완전히 다르다”라고 애정을 드러내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미(美) 홍성윤은 진솔한 입담으로 팬들과 소통했다. 그는 “예전에는 아침에 일어나면 내일은 어떻게 살아야 하나 고민하던 평범한 사람이었는데, 지금 이렇게 큰 무대에 서 있는 게 꿈만 같다”라며 “팬클럽이 생기고 사인을 요청받는 요즘이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 제가 꿈꾸고 있는 거 아니죠?”라고 묻자 관객들은 “꿈 아니다”라고 화답하며 응원을 보냈다.

2부에서는 TOP7의 한층 자연스러워진 무대 매너와 팬 소통이 돋보였다. 메들리 무대 이후 윤태화는 즉석에서 ‘대구’ 2행시 이벤트를 제안했다. 관객들의 “대”라는 외침에 “대한민국~ 대구 콘서트에서 만난 여러분들”이라고 답했고, 이어 “구”에는 “구름까지 뚫리도록 소리 질러”라고 재치 있게 받아치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이밖에도 TOP7 멤버들은 안정적인 라이브와 깊어진 감성, 화려한 퍼포먼스로 대구 관객들에게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사했다.

한편 ‘미스트롯4’ TOP7 전국투어 콘서트는 대구 공연 이후 고양, 광주, 울산, 전주, 수원, 대전, 남양주, 제주, 창원, 의정부, 안산, 성남, 춘천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주)쇼당이엔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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