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자무싸' 구교환·성동일 전격 계약 성사…4.3% 자체 최고[시청률 VS.]
입력 2026. 05.18. 09:53:45

모자무싸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JTBC 토일드라마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 구교환이 성동일과 손잡고 역사의 한복판으로 들어섰다.

지난 17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연출 차영훈, 극본 박해영, 이하 '모자무싸') 10회에서는 황동만(구교환 분)이 대배우 노강식(성동일 분)의 마음을 움직이며 본격적인 동행을 예고했다.

이날 방송 시청률은 전국 4.3%, 수도권 5.1%(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 한 번 경신했다.

방송에서는 황동만이 장례식장에서 우연히 만난 노강식에게 파격적인 제안을 건네는 모습이 그려졌다. 현장에서는 노강식의 동료 배우 폭행 의혹으로 술렁였지만, 황동만은 그의 맞은편에 앉아 “후배 패서 나락 가기 전에 저랑 한 번 하시죠”라고 도발하며 기싸움을 벌였다.

비록 첫 제안은 거절당했지만 황동만의 진심은 노강식의 마음에 변화를 일으켰다. 이후 황동만은 자신의 상징인 가죽 재킷을 언급하며 “이 옷을 입고 어떻게든 역사의 한복판으로 걸어 들어가겠다”라고 뜨거운 의지를 드러냈다.

결국 노강식은 황동만의 시나리오와 진심에 움직였다. 그는 “하자!”라고 외치며 출연을 결심했고, 계약서에 사인까지 마쳤다. 이어 “몰라 질러! 역사의 한복판으로 들어가 보자”라고 외치며 강렬한 엔딩을 완성했다.

한편 오정희(배종옥 분)는 공동작가 ‘영실이’의 정체가 친딸 변은아(고윤정 분)라는 사실을 눈치챘다. 이후 제작사 대표 최동현(최원영 분)과 감독 마재영(김종훈 분)을 흔들며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결국 최동현의 폭언 끝에 변은아는 자신이 ‘영실이’라고 직접 정체를 밝히며 파장을 안겼다.
또 황동만의 형 황진만(박해준 분)이 평생의 업적이 담긴 논문과 책을 정리하는 장면과 함께 “왜 우린 절대 사라지지 않을 것처럼 이렇게 힘들게 사는 걸까”라는 내레이션이 더해지며 작품의 메시지를 더욱 깊게 만들었다.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는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으며, 오는 23일 오후 10시 40분, 24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JTBC '모자무싸'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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