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욱, 뒤늦게 전한 부친상 "잘못한 일만 생각나…고맙고 사랑해"[셀럽톡]
입력 2026. 05.18. 10:06:39

고욱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배우 고욱이 뒤늦게 부친상 소식을 전했다.

고욱은 지난 17일 자신의 SNS 계정에 "잘 도착했지? 사람들도 이렇게 많이 와 주셔서 아빠 가는 길 다 같이 슬퍼해주고 위로해주셨어"라며 장문의 글을 올렸다.

이에 따르면 고욱의 부친 고(故) 송대섭은 지난 10일 별세했다. 고욱은 아버지의 빈자리가 크게 느껴진다고 고백하며 "왜 자꾸 미안하고 잘못한 것만 생각나는지 모르겠어. 더 잘할 걸 후회만 자꾸 들어. 미안해"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여태까지 나쁜 일 한번 안 하고 착하게 살았으니까 천국에 가 있을 거라고 생각해. 아빠 대신 내가 엄마랑 누나 모시고 잘 살게"라며 "나 다시 태어나도 무조건 아빠 아들로 태어날거야. 항상 부족한 아들이라 미안했고 고마웠고 감사했어"라고 아버지를 향한 그리움을 드러내 먹먹함을 자아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고욱 SNS]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