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빈, 김희정 살인 자백에 충격 “엄마에게 이제 아들은 없다('붉은진주')[셀럽캡처]
입력 2026. 05.18. 20:08:25

붉은 진주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강다빈이 김희정의 과거 살인 사실을 알게 된 뒤 충격에 휩싸였다.

18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붉은 진주'(극본 김서정, 연출 김성근)에서는 오정란(김희정)의 과거 범행이 드러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임스리(정의갑)은 백진주(남상지)에게 "
오정란이 박태호(최재성) 첫 번째 부인을 죽이고 그 자리를 차지했다더라”며 “사실이라면 박현준(강다빈)과의 결혼은 절대 안 된다”고 전했다.

이를 들은 박현준은 오정란을 찾아가 관련 소문에 대해 추궁했다.

오정란은 “걱정할 것 없다. 반박 기사가 나갈 예정이고 아버지도 힘써준다고 했다”며 “평소처럼 당당하게 지내라”고 일축했다. 하지만 박현준은 “확실히 해야겠다. 사람을 죽였다면 벌받아야 한다”며 오정란을 경찰서로 데려갔다.

오정란은 “너까지 엄마를 의심하면 어쩌자는 거냐. 다 김명희(박진희)가 꾸민 일”이라고 부인했지만, 박현준은 “나도 다 알아봤다. 경찰서에서 이야기하라”고 맞섰다.

결국 오정란은 “다 지난 과거다. 공소시효도 지났고, 증거도 없는 일을 들춰서 어쩌자는 거냐”고 털어놓으며 사실상 범행을 인정했다. 이에 박현준은 “엄마 말대로 단순한 소문이라면 내가 왜 고개를 들지 못하겠냐”며 눈물을 보였다.

이어 “클로이 앞에서 얼굴을 들 수 없었다. 날 살인자의 아들로 볼까 두려웠다”며 “사람 죽인 손으로 나를 만지지 마라. 엄마에게 이제 아들은 없다. 엄마가 사람을 죽였다는 걸 안 순간부터 나도 죽었다”고 울분을 드러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붉은 진주'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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