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성광, 야구 중계 비하 논란에 "경기 몰입해 신중치 못해" 사과
- 입력 2026. 05.19. 13:42:41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코미디언 박성광이 중계 방송 중 발언에 대해 고개를 숙였다.
박성광
박성광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최근 팬덤 중계방송에서 제가 했던 표현과 반응으로 불편함을 느끼신 많은 분께 진심으로 사과 말씀드린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야구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경기에 몰입하다 보니 발언에 있어 충분히 신중하지 못했다"면서 "제가 응원하는 팀이 소중한 것처럼 다른 팀 역시 많은 팬들의 사랑과 자부심이 담겨 있다는 점 너무나 깊이 공감하고 있다. 많은 팀과 팬들이 함께하는 스포츠인 만큼 더 신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소통하겠다"고 사과했다.
끝으로 그는 "부족했던 부분과 주신 말씀들 잘 새기겠다.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앞서 박성광은 지난 16일 '2026 신한 SOL KBO 리그 '팬덤중계''에 출연했다. 이날 기아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대결에서 박성광은 기아 타이거즈 진영의 팬덤 중계진으로 나섰다.
하지만 중계 중 삼성 라이온즈 선수들을 비난하는 발언을 이어갔고, 이에 분노한 야구팬들은 사과를 요구했다. 논란이 확산되자 결국 박성광은 고개를 숙였다.
한편 박성광은 지난 2020년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