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저협, 스승의 날 맞아 원로 음악인 공로 기렸다
입력 2026. 05.19. 16:01:33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이하 음저협)가 스승의 날을 맞아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음저협은 지난 18일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대한민국 음악 발전에 기여한 원로 음악인들을 초청해 감사 행사를 개최했다. 해당 행사는 국내 음악 문화와 저작권 시장 성장의 기반을 다져온 원로 창작자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오랜 기간 이어지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65세 이상 음저협 원로 회원 약 200명이 참석했다. 카네이션 브로치 전달을 시작으로 이시하 회장의 개회사, 복지연금 관련 안내, 감사패 수여식, 오찬 등이 이어졌다.

올해 감사패는 만 98세 송재철 작가를 비롯해 최영섭·김성욱·김복순·전석환·임일남·김완기·김방옥·한명희·신홍기 등 원로 음악인 10명에게 전달됐다. 음저협은 오랜 기간 창작 활동을 이어오며 한국 음악 발전에 기여해 온 이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했다.

감사패를 수상한 송재철 회원은 “오랜 시간 협회와 함께해 온 음악인으로서 더없이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협회가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후배 창작자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음악 활동을 이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시하 음저협 회장은 “오늘날 음저협은 대한민국 음악의 뿌리를 세워주신 선배 음악인들의 헌신 위에 성장해왔다”며 “그 공로를 잊지 않고 예우하는 일은 협회가 반드시 지켜야 할 책무”라고 강조했다.

이어 “특히 취임 이후 원로 창작자 장려금 신설을 통해 원로 회원들의 꾸준한 창작 기반을 마련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더 많은 회원들이 창작자로서의 자긍심을 지키며 존중받을 수 있도록 실질적 복지제도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시하 회장은 취임 후 전 세대 창작자의 실질 소득 증대와 복지 향상을 주요 과제로 내세우며 회원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제도 개선에 힘써왔다. 음저협은 앞으로도 세대별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회원 복지 사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음저협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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